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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OPUS!/About OPUS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실전마케팅학회 OPUS YONSEI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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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 기업가 정신을 가지려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감히 저는 다음의 세가지라고 정의해 봅니다.

먼저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경험하는 것입니다.현대 사회에서 점점 더 지식의 양은 많아지고, 이로 인해 진정한 지식은 무엇인가? 다음 사회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 고민해야 합니다. 이러한 고민은 단순히 배움만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자신이 직접 경험해보고 그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갖지 않으면, 그 지식은 단순히 내 머릿속에는 있지만 한번도 공감해 본 적 없는 죽은 지식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창조적인 기업가 정신을 가지려는 사람은 성공을 통해 앞날을 예측하고 실패를 통해 자신을 되돌아 보는, 살아있는 지식을 몸소 체득해야 합니다.


둘째로,
자신이 갖고 있는 지식을 공유하는 것입니다.이제는 한 사람이 전공의 지식을 갖는다고 해서, 그 지식이 발전하지 않습니다. 세계 여러 곳곳에서는 벌써 자신이 갖고 있는 지식을 상호 공유하고 이를 통해 상생 발전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21세기의 모토는 자신의 중점 철학을 유지하면서 다른 사람과 그것을 공유하는 것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제 실현 가능한 기업가 정신을 가지려는 사람은 물길을 열어 새로운 지식을 창출해야 합니다.

셋째로, 마케팅입니다.마케팅은 시장과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수단을 의미하였으나, 점차 시장은 AGORA의 의미로, 소비자는 PERSON의 의미로 확장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시장이 단순한 판매만 해서는 안되고, 소비자의 생각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소비자가 시장에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이 마케팅인 것입니다. 마케팅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생각, 열린 생각을 이루어낼 수 있습니다.


OPUS YONSEI
는 위의 세가지 조건을 위해 존재합니다. 저희 OPUS YONSEI는 성공의 경험을 갖고, 자신의 지식을 타인과 공유할 수 있는 마케팅 마인드를 갖춘 인재의 창출을 목표로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5마리의 값어치 있는 비단 잉어를 만들기 위해 수년의 시간과 수만 마리의 비단 잉어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저희 OPUS YONSEI가 값어치 있는 비단 잉어라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그 창조의 과정에서 도전과 열정으로 모든 일에 임하는 OPUS YONSEI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