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잡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Sexuality] 나도 모르게 눈이 돌아가는 섹스어필 현대인이 하루에 접하는 광고의 수는 1500개 이상이라고 한다. 하지만 기억력의 한계로 이들 중 대부분은 머릿속에 스쳐갈 뿐이고 극소수의 광고만이 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을 헤쳐나가기 위해서 티저광고, 이미지 광고, 스토리 광고 등 여러가지 방법들이 강구되었는데 그 중 근래에 들어서 더욱 발전(?)해나가고 있는 것은 바로 광고의 섹스어필이라고 할 수 있다. 사회가 점점 개방적인 분위기로 흘러가면서 누드나 성적인 이미지, 풍자, 이중의미에 이르기까지 그 수위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페미니스트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에게 비판받고 있지만 섹스어필은 광고에 주의를 집중시키고 구매의욕을 자극한다는 것은 엄연한 현실이기에 노골적인 성적인 표현은 광고에 점점 더 많이 등장하고 있다. 2003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