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 집중 썸네일형 리스트형 [Demarketing] 버림의 미학, 디마케팅 스타라고 해서 항상 언제나 완벽한 드레스를 선보이는 것은 아니다. 이번 칸 영화제에서는 best dresser에 모니카 벨루치, worst dresser에 패리스 힐튼이 뽑혔다. Best dresser의 모니카 벨루치는 레드카펫 보다 더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선보였다. 몸매를 따라 완성된 드레스 실루엣 때문에 벨루치의 8등신 몸매가 여과 없이 드러났고, 앞가르마를 타고 뒤로 단정히 묶은 블랙 헤어는 그녀의 검은 눈동자와 어울려 레드 드레스를 더욱 돋보이게 하였다. Worst dresser의 패리스 힐튼은 클럽에 가는 것과 같은 요란한 스타일로 비난받았다. 가슴라인을 둘러서 장식한 과도한 스팽글, 가슴전체를 다 뒤엎을 정도로 크고 화려한 Y자 목걸이와 큐빅과 스팽글로 만들어진 헤어밴드를 착용했다. 이것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