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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로로

[ 영화 마케팅 ] 영화와 상품의 CO-BRANDING 나는 퍽이나 영화를 좋아한다. 요즘 젊은사람 치고 영화 싫어한다는 사람은 잘 만나보지 못했지만 단편영화를 찍은적도 있으니 게중에 나는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 확실하다. 다만, 여러가지 사정아닌 사정(?)으로 최근에는 극장에서 영화를 본 적이 몇번 되지 않는다. 가장 최근에 본 영화가 '알파독'이었으니까. 내가 기대했던 내용이 아니어서인지 영화 자체에는 그다지 감흥이 남지 않았지만, 표를 예매하면서 받은 영화제목이 프린팅된 비니에는 묘한 관심이 갔다. 영화제목이 워낙 선명하고 크게 인쇄되어 있던 터라 한번도 제대로 써보진 못했지만 비교적 싼 가격에 효과적인 판촉물을 골랐다는 생각에, 이 영화를 마케팅 한 사람들의 고민이 느껴지는 듯 했다. 영화마케팅이 세인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며 수면위로 떠오른 것은 200.. 더보기
대한민국 최고의 판촉사례 : 따조, 스티커 대한민국 최고의 판촉사례 : 따조, 스티커. 판촉이라 함은 제품의 수요를 끌어올리기 위해 사용되는 다양한 단기적인 수단을 의미한다. 그래서 판촉은 각 제품이 추구하는 전략에 맞게 여러 가지 전술로 파생되어져 왔다. 가장 흔하게는 일명 찌라시(광고지)부터 시작해서, 사은품, 경품, 상품권, 쿠폰등으로 말이다. 하지만 우리가 언급할 주제는 바로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판촉사례’를 찾는 것이다. 그래서 여기서는 ‘따조’ 라는 판촉물과 ‘스티커’ 라는 판촉물 두가지를 선정하였다. 이 두가지 사례는 주로 유소년 계층을 타켓으로 선정하였으며, 두 판촉물 모두 ‘먹는 사업’에서 나온 것들이다. 그리고 이 둘은 단순한 '정보 제공'이 아닌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판촉물로 사람들의 수집욕을 자극한 것이 공통적인 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