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마케팅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어릴 적 숱하게 들어보았을 이 동요처럼 모두들 한번쯤은 TV에 출연하기를 꿈꾸고는 한다. 보통 사람들이 TV에 출연한다고 하면 배경 화면에서 많은 군중 속 한 명으로 찍히거나, 편집이 되어버리는 인터뷰를 당하는 정도이다. 하지만 TV 출연은 더 이상 막연하거나 동요에나 나오는 허무맹랑한 생각이 아니다. TV 출연은 이제 연예인이 아닌 일반 사람들에게도 가능한 일이 되었으며 그만큼 쉽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래서 일반인의 TV 출연은 더 이상 이슈거리도 되지 않을 정도이다. 다양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나 예능에서 일반인을 소재로 하고 직접 출연하며 각양각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일반적인 예능 프로그램이나 뉴스 뿐 아니라 당대의 최고의 스타들만이 할.. 더보기 Sports Celebrity Marketing "JUST DO IT" 듣자마자 바로 나이키가 생각날 것이다. 몇 년 전 동계올림픽 전후로 하여 김연아 선수가 나이키 광고를 찍은 적이 있다. 김연아 선수의 노력과 열정을 담아내어 이슈가 되었었다. 나이키 광고에서는 김연아 선수를 비롯해 박지성 선수, 기성용 선수 등 국내외 유명한 스포츠 선수들을 출연시켜 광고를 하여 시청자로 하여금 나이키를 각인 시키고 있다. 이렇게 스포츠 산업 안에서 유명 인사들을 이용해 마케팅을 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왜 스포츠 마케팅에 유명 선수들이 사용되고 있을까? 먼저 스포츠 마케팅에 대해서 알아보자. 스포츠 마케팅은 크게 직접산업과 간접산업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직접산업은 스포츠 방송 중계와 이벤트를 후원하고 매체를 상품화 시키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인 예로는 경.. 더보기 진부하고 저급한 방송 맛집 마케팅, 그리고 그 대안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의 입에 늘 오르내리는 키워드, ‘맛집’. 대한민국의 사람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에 민감하다. 그저 간단하게 한 끼 해결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같은 값을 주더라도 더 맛있는 것, 아니면 조금 더 가격을 주더라도 맛있는 걸 먹고자 하는 소비욕구를 굉장히 크게 가지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늘 찾는다. 어디 맛있는 데 없나? 가까운 주변 사람들에게 잘 하는 음식점이 있는지 묻고, 인터넷에서 ‘XX동 맛집’을 찾아보기도 하고, 또 티비를 보다가 좋아 보이는 음식점이 나오면 눈여겨보기도 한다. 얼마 전, 라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큰 화제가 되었다. 는 한국의 지상파 방송 3사에서 내보내는 맛집 소개 프로그램들이 거의 대부분 허구에 가깝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실제로 방송 프로그램에 섭.. 더보기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