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익광고

[공익광고] 공익광고, '너 이러면 큰일 난다'. 공익광고, 공공광고의 정의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 보면, 1. 목표 : 인간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 및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의식개혁. 2. 목적 : 광고라는 설득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제반 사회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국민들의 태도를 공공의 이익을 지향하는 모습으로 변화. 3. 기본 이념(특성) : 휴머니즘, 공익성, 범국민성, 비영리성, 비정치성. 이라고 한다. 현재 공익광고는 공식적으로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내 기구인 공익광고협의회가 전담하고 있다. 공익광고의 주체에 대해선 이견이 많은데, 이 포스트에선 공익광고협의회의 공익광고 형태를 주로 다룰 것이다. 이들 광고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무엇무엇 해야한다.' '무엇무엇 하지 말아야한다.' 라는 메세지의 전달이다. 직접적이든, 우회적이든 간에 .. 더보기
[공익광고] 세상과 통하는 공익광고 요즘의 공익광고, 일반 상업광고 뺨치는 참신함, 스토리 그리고 멋진 비주얼까지 어디하나 흠잡을 데가 없다. 하지만 이러한 공익광고가 처음부터 이렇게 멋졌던건(?)아니다. 따라서 필자는 우리나라 공익광고의 약간의 변천사와 화제가 된 공익광고들을 살펴보면서 공익광고의 무한한 변신에 대해 조금 다뤄보고자 한다. 필자는 얼마전 잠실 종합운동장으로 야구경기를 보러갔다. 정신없이 구경하고 간식도 먹어가며 숨가쁘게 구경하던 그날. 하지만 처음 관람했던 야구경기의 설레임과 흥분만큼이나 기억에 남았던 것이 있었으니. 휴식타임에 보았던 잠깐의 헌혈광고가 바로 그것이었다. 이미지 출처: 두산베어스 공식홈페이지> 이 광고를 보고 처음에 들었던 생각은 ‘이건 뭐지?’ 였다. 갑자기 얼굴을 찡그리는 선수들의 얼굴이 연달아 나오는.. 더보기
[공익광고] 공익광고 ? 광고는 간단히 생각해보면 '상품을 알리는' 활동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상품이라는 단어 대신, '공공이익'이라는 단어를 넣으면 어떻게 될까? 이렇게 되면, 광고는 '공익광고'라는 이름으로 바뀌면서, 몇가지 재밌는 점이 발생된다. 1. 공익광고는 대체적으로 어떤 형태? 우선 공익은 '공공의 이익' 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우리는 '동사무소에서 공짜 PC방을 운영하고 있어요!' 라는 광고를 '공익광고'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데 '담배, 피우면 인생말리는 냄새가 납니다'라는 내용의 광고는 '공익광고'로 생각하고 있다. 이처럼 공익광고는 대부분 사회적으로 민감도가 높거나 공감대가 형성된 문제에 대해서 해결책등을 제시하는 형태를 띄고 있다. 그리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형태는 금지, 보호, 권장등의 직접적인.. 더보기
외국의 공익광고 교통사고 공익광고 라는 군요. 역시 사고란... 무서운 거죠. 이건 진실이 아니면 말하지 말고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말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음... 뭔가 이게 가능한 건지 모르겠군요. 이건 뭐 담배 광고 입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세요. 이건 에이즈 광고입니다. 옛날에 본 거 같은데 또 눈에 띄는 군요. 출처는 http://blog.naver.com/drycy?Redirect=Log&logNo=54305254 입니다. 이곳에 공익광고 외 더 많은 외국 지면광고도 있네요. 외국 공익광고는 우리나라의 공익광고보다 더 무섭게 경고를 하는 것 같아요. 그래야 경각심이 드는게 사실이겠지요. 교통사고나 에이즈 광고는 정말 해서는 안 되는 듯한 느낌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