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카메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업사례] 쿨하게 헤어지는 법. 코닥(Kodak) 화려한 시작 옛날 옛적 아주 먼 옛날(1800년대 후반)에는 사진을 한번 찍기 위해서 이사를 한번 했어야 했다. 그 당시 사진기는 찍고 현상하기 위해 많은 장비들을 필요로 했었기에, 사진사들은 손님이 산같은데 가서 찍자고 하면 그날은 정말 힘을 쭉 빼야만 했다. 이런 상황속에서 혜성과 같이 등장한 이가 있었으니 바로 '이스트먼(George Eastman)'이었다. 이스트먼은 사진현상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필름부분에 마케팅적 노력과 기술을 집중시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바야흐르 '휴대용카메라'의 전성기가 시작된 것이다. 그는 이런 모든 업적을 자신이 만든 회사 아래서 이루었는데 그 회사가 바로 '코닥(Kodak)'이다. 닥의 성공은 필름에서 멈추지 않았다. 카메라 개발에도 손을 뻗쳐 플래시가 내장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