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맥도날드

[키즈마케팅] 요람에서 무덤까지? 여러분 ‘따조’ 기억하시나요? 어렸을 적 누구나 100장씩은 모아봤을 겁니다. 100장 못 모으면 어린이 아니죠. 그냥 꼬꼬마지. 지금 보면 아무것도 아닌 그 플라스틱 조각을 왜 그렇게 모았을까요? 그것은 바로 어린이의 코 묻을 돋을 가져가기 위한 오리온의 ‘키즈 마케팅’ 덕분이었습니다. 무엇인가를 모으는 것을 좋아하는, 그리고 또래집단이 하는 것은 꼭 해야 하는 ‘키즈’의 마음을 교모하게, 그리고 명확히 꿰뚫어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쯤에서 ‘키즈 마케팅’에 대해 정의를 내려야 되겠군요. ‘키즈 마케팅’이란 약 4-12세의 어린이들을 겨냥한 마케팅으로 이들의 소비를 자극하고, 나아가 이들이 성장하면서 충성고객이 될 수 있게끔 만드는 마케팅전략입니다. 맥도날드에 들어갑니다. 빅맥세트, 빅불고기세트, 맥너겟.. 더보기
[월간마케팅]국내 業종별 마케팅 UP전략; LCC(Low-Cost Carrier, 저가항공사)업계 새로운 기획 시리즈 소개 저희가 이번 호에 준비한 글은 지난 4개월간 진행되었던 ‘한국 대표 상품 및 문화 컨텐츠의 해외 시장 진출 전략: 제품 브랜딩을 통한 코리아 브랜딩’ 시리즈에 이어 새롭게 준비한 ‘국내 業종별 마케팅 UP전략’ 기획 시리즈의 첫 번째 글입니다. 지난 시리즈에서는 세계 시장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총 6부작으로 이루어진 이번 시리즈에서는 국내 산업에서 어떠한 마케팅 전략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펴보고 대학생만이 가질 수 있는 참신한 시각으로 Insight와 아이디어를 제시해보고자 합니다. 마케팅이란 기업의 모든 요소와 맞물려 돌아가는 것으로 산업 전체적인 상황만을 가지고 그 해법을 제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이번 시리즈를 준비한 것은 개별 브랜드가 아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