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카 썸네일형 리스트형 [Color Marketing]투명한 보드카도 색을 입었다 가끔 소주보다 더 독한 술이 땡길 때, 진탕 취하고 싶을 때 생각나는 것이 있다. 그건 바로 보드카. 그런데 보드카의 정체는 무엇인가. 보드카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증류주로 약 45~50도 사이, 심하면 60도 이상의 알코올 도수까지 갖추고 있는, 한 잔만 마셔도 금세 정신을 잃게 하는 그런 독한 술이다. 소주에는 절대 취하지 않는 사람들도 보드카 앞에선 패하고 마는 케이스를 종종 보았다. 그 중에서도 보드카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대표적인 브랜드, 앱솔루트 보드카 (Absolut Vodka). 앱솔루트 보드카를 추종하여 은밀한 홍보를 하려는 것은 절대 아니다. 앱솔루트 보드카의 맛, 역사, 기업 소개.. 이런 부분은 제쳐두고 오로지 이 브랜드 제품의 컬러마케팅에 집중하여 설명하겠다. 사실 60도를 넘나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