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웰빙 마케팅] 天命反轉住宅 운명을 바꾸는 집. 대림의 e-편한세상의 CF를 본 사람이 있는가? 이 광고를 보면 '집은 쉼이다'라는 슬로건이 나온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집은 어떤 개념인가? 필자는 집은 편한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과속스캔들'에 나오는 차태현의 아파트는 아침이 되면 자동으로 커튼이 열리고...박수를 치면 불이 꺼지고.. 필자는 이러한 최첨단 집에서 살고 싶은 것이 꿈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이러한 생각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바로 일본 현대 미술의 거장인 아라카와 슈사쿠(荒川修作)와 그의 동료인 매들린 긴스이다. 이들이 지은 건축물은 우리나라에서 방송했던 '거꾸로 하우스'를 보는 듯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아마 거꾸로 하우스에서 벤치마킹 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딱봐도 이상한 실내구조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