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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니치마케팅] 블루오션과 비교한 니치마케팅 '남들이 모르는 좋은 낚시터'인 니치마케팅(niche marketing)은 시장의 빈틈을 공략하여 특정층에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는 전략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기존에 가장 흔하게 쓰고 있는 단어인 블루오션(blue ocean) 과 비교하여 어떠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을까? 경쟁이 없는 시장에 진입하는 것은 똑같지 않은가!! 니치 마케팅과 블루오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세상을 바라보는 눈에 있다. 니치마케팅은 새로운 시장의 '발견'에 초점을 둔다면 블루오션은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는 데에 더 큰 관심이 있다. ◀ ▲ 시장틈새에서 고객의 needs를 찾아내는 니치 마케팅은 '발견'에 가깝다면 신제품 개발로 사람들의 needs를 새로이 자극시키는 블루오션은 '창조'에 가깝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니치 마케팅은 .. 더보기
남양유업 VS 매일유업 요즘 들어 부쩍 우유에 타먹는 코코아에 빠져 우유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필자이다. 하지만 정말 슬픈 건 무슨 우유가 이렇게 비싼거야.... 군대 가기 전만 해도 1000원 정도하는 우유가 필시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건 뭐 500ml짜리가 1000원이 넘는 판국이다. 각설하고... 라이벌이라는 주제로 우유 시장에 대해 한 번 볼까 했는데 기사 등을 보니 너무나도 싱겁게 서울우유가 압도적 1위이다. 생각해보면 군대에서도 초,중,고등학교에서도 먹었던 건 서울우유니까... 그것만 해도 1위할 만하다. 그래서 이건 뭐야 하고 있었는데, 남양우유와 매일우유가 박빙의 2위 승부를 펼치고 있었다. 우연인지 몰라도 요구르트 시장에서도 한국요구르트의 압도적 1위 뒤에 또 둘이서 2위 경쟁을 하고 있었다. 사실 이 얼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