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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마케팅

스포츠 마케팅 "JUST DO IT" 듣자마자 바로 나이키가 생각날 것이다. 몇 년 전 동계올림픽 전후로 하여 김연아 선수가 나이키 광고를 찍은 적이 있다. 김연아 선수의 노력과 열정을 담아내어 이슈가 되었었다. 나이키 광고에서는 김연아 선수를 비롯해 박지성 선수, 기성용 선수 등 국내외 유명한 스포츠 선수들을 출연시켜 광고를 하여 시청자로 하여금 나이키를 각인 시키고 있다. 이렇게 스포츠 산업 안에서 유명 인사들을 이용해 마케팅을 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왜 스포츠 마케팅에 유명 선수들이 사용되고 있을까? 먼저 스포츠 마케팅에 대해서 알아보자. 스포츠 마케팅은 크게 직접산업과 간접산업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직접산업은 스포츠 방송 중계와 이벤트를 후원하고 매체를 상품화 시키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인 예로는 경.. 더보기
[스포츠 마케팅] Red Sox와 함께 떠나는 여행, Red Sox Travel 이번 글에서는 다양한 양상으로 발전되고 있는 스포츠 마케팅을 살펴보고자 한다 스포츠는 굉장히 큰 비즈니스 영역을 포함한다. 한국에서는 이를 실감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북미의(특히 미국의) "the Big 4" 라고 불리우는 4개의 리그 the National Football League (NFL), National Basketball Association (NBA), the National Hockey League (NHL) and Major League Baseball (MLB)는 연간 $17 billion(170억 달러, 한화 약 200조)의 수입을 창출한다. 미국 연방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스포츠 용품 리테일점에서 판매되는 sporting equipment는 연간 $41 billion(410억 달.. 더보기
[OSMU 마케팅]How about NBA as 'One Source' in OSMU? 일본 원작 만화, 일본 그리고 대만판 드라마 덕분에 오랜 기간동안 F4는 대다수 한국인들의 가슴 한 켠에 자리잡고 있었다. 2009년 1월 초 방영이 시작된 KBS 미니시리즈 (연출:전기상, 이하 )는 뭇 여성들이 가슴 한구석에 몰래 모셔뒀던 F4에 대한 사모와 배타적인 사랑을 불태(?)우는 도화선이 되었다. 이후 한국판 은 일본,홍콩,필리핀,태국 등지에서 러브콜이 쇄도하는 상황. 또 다른 차원의 한류를 창출해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열풍 덕택에 OSMU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검토되고 있다. 사실 아시아의 떠오르는 '문화 강대국' 한국은 많은 작품들(드라마,영화,음반 등)을 해외로 수출해왔고, 드라마 에서 한류의 전성기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훌륭한 1차 컨텐츠를 실컷 개발해놓고 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