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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마케팅

작품과 상품의 만남, 아트마케팅 작품과 상품의 만남, 아트마케팅 일찍이 미래학자 존 네이스비처는 그의 저서 ‘메가트랜드’에서 하이터치(High-touch) 시대로의 변화를 내다보았다. 그가 말한 하이터치란 고도의 기술이 도입되면 될수록 그 반동으로 보다 인간적이고 따뜻함이 유행된다는 것인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바로 하이터치의 시대라고 할 수 있겠다.그리고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맞물려 부상한 개념이 바로 아트마케팅이다. 그렇다면 아트마케팅이란 무엇인가? Art + Marketing, 쉽게 말해 예술적인 요소를 감미시킨 마케팅이다. 즉,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상품의 표현양식이나 제작, 마케팅 전 영역에 있어 예술성을 빌려 다른 기업과 차별화된 예술 코드를 실음으로써 브랜드를 차별화하고, 고객의 인지도, 충성도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 더보기
마케팅 속의 예술, 아트마케팅 아트마케팅이란 기업의 마케팅 수단으로서, 마케팅에 문화예술을 접목시키는 경영활동이다. 아트마케팅은 그 형태도 매우 다양한데, 기업이 직접 갤러리를 운영함으로써 예술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형태, 후원이나 협찬과 같은 지원 형태, 기업이벤트에 문화행사를 연계하거나 직접 개최하는 형태, 기업건물 및 공공건물에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형태 등이 있다. 이 많은 방법들 중에서도 여기서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광고 속에 직접적으로 명화의 이미지를 활용하는 형태를 중점적으로 다루려고 한다. 먼저 이러한 형태의 아트마케팅 중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는 것은 LG의 TV광고이다. 다음의 그림들이 바로 LG의 TV광고 장면들인데, 이 광고를 보게 되는 소비자들은 이 그림들을 모두 어디선가 본 듯하다는 느낌을 받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