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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엄마의 잔소리? 우리 주위의 디마케팅 엄마의 잔소리라고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나요? 오늘도 한소리 듣진 않았나요? 엄마의 잔소리가 지겹다고 해도 그 안에 우리에 대한 사랑이 있다는 것은 우리 모두 알고 있죠. 자 그러면 다음 광고는 어떤가요? 달콤한 초콜릿을 광고해도 살까말까한데 이런 광고라니. 이건 뭐 사먹으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이런 마케팅을 디마케팅 기법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디마케팅이란 소비자보호나 환경보호 등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강조함으로써 기업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바꾸려 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위의 아름다운 가게의 초코렛은 공정무역을 강조한 제품으로서 기업의 정직한 이미지를 소구하기 위하여 위와 같은 광고를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현대카드의 광고를 보겠습니다. 고객의 소비패턴을 분석, 진단하여 주겠.. 더보기
[점포]발렌타인데이특집 - 초콜릿가게 마농 본인의 경우 하루 종일 집에 있을 것이 예약된 발레타인데이가 와 버렸다. 무슨 좋은 꼴 보자고 나가서 돌아다니겠느냐......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지만 현실을 쿨하게 인정할 줄도 아는 것도 미덕이 아닐까 싶다. ㅠㅠ 각설하고 발렌타인데이는 초콜렛과 연인들이 주인공이다. 아리따운 여인들이 어떻게든 마음을 표시하고 싶어서 초콜렛을 직접 만들기도 하고, 여러 개 사서 포장도 하고 등등 아주 훈훈한 광경이 연출되는 날이다. 필자와 같이 일하고 있는 한 여인은 남자친구 주겠다고 이마트에서 바리바리 사서 재포장했는데 그 포장한 상자가 남자인 내가 들어도 무거울 정도였다. 이런 날 여자들은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닐 것이다. 초콜렛 종류는 왜 이렇게 많으며 종류와 가격은 뭐 이렇게 천차만별인지.... 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