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플레인 마케팅 썸네일형 리스트형 [컴플레인 마케팅] 불만에서 충성으로! “바퀴벌레 먹는 것이 문제는 없나요?” “바퀴벌레는 고단백질이지만 병원균이 많아 사전처리를 잘 하고 드셔야 합니다.” 최근에 다시 자주 보이고 있는 ‘세스코’의 TV광고는 필자에게 한동안 잊고 있었던 ‘세스코식 게시판 댓글’ 이야기를 떠올리게 했다. 한때 인터넷 파도를 타고 자자한 입소문을 흘리며 호감도 200%를 자랑하던 세스코. 장난 글이라고 무시하기보다 이런 한줄의 센스를 담을 줄 아는 댓글맨의 덕을 톡톡히 본듯하다. 엄청난 센스의 답글들. 이분, 정말 한번 만나보고싶지 않은가? 이렇게 귀여운 장난을 치는 고객도 있지만 사실 기업의 입장에서는 귀찮은 고객, 이른바 진상(?) 손님이라 불리는 고객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백화점에 가서 신나게 쇼핑한 옷들을 모조리 환불하는 고객부터 음식이 별로라며 투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