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픽사의 감동적인 결정 기사원문 : AP홈페이지 기사 보러가기 혈관암으로 얼마 살지 못하는 10세 소녀 '콜비(Colby)'. 죽음에 대해서 준비는 했지만, 디즈니-픽사(Disney-pixar)의 신작 애니메이션 'UP'을 무척이나 보고싶어 했다고 합니다. 가족들과 친구들은 콜비에게 영화를 보여주려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정작 콜비는 더이상 영화관에 갈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고 하네요. 고맙게도 콜비 가족의 친구들은 포기하지 않고 픽사 스튜디오에 연락했고, 픽사는 이제 막 개봉해서 상영중인 영화를 DVD로 만들어 콜비의 집에 직접 보냈다고 합니다. 콜비는 당시에 눈을 뜰 수 없을만큼 아픈상태였기 때문에 콜비의 어머니가 영화를 보며 상황을 설명해 줬고, 콜비는 간혹 고개를 끄덕였다고 하네요. 픽사는 콜비를 위한 개인적인 상영 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