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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관계 마케팅의 최신판, SNS(Social Network Service)! SNS, SNS, SNS ... 언제나 그렇듯 세상은 참으로 빨리 변해갑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의 시대도 TGIF(Twitter, Google, Iphone, Facebook)를 중심으로 한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통해 그 모습이 정말로 빠르게 변하고(진화한다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있는데요. 이제 사람들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온라인 세상’과 ‘오프라인 세상’의 경계, 그리고 ‘너’와 ‘나’의 경계를 투명하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세상의 변화를 활용하는 다양한 모습들을 우리는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명 연예인과 정치인들은 앞다투어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과 같은 SNS를 이용하여 자신이 가진 가치와 생각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려 노력.. 더보기
네트워크 마케팅 3부 '잘 연결하면 마케팅이 된다' 앞서 ‘네트워크마케팅 1부 : 잘모으면 마케팅이 된다‘ 에서 소개하였듯 그동안 TV 앞에 모여 앉아 있던 대중들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대중들은 인터넷 가상공간의 어디인가, 또는 다른 뉴미디어가 창출해낸 공간 어디인가에 흩어져 있는 상태이고, 이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이들을 ’잘 모을‘ 필요가 있었다. 네티즌들은 이미 꽤나 잘 모여 있다 하지만 사실 ‘잘 모으면 마케팅이 되던’ 시대 역시 현재진행형이라고는 할 수 없다. 사실, 현재진행형이 아닌 정도가 아니라 이미 과거가 되었다고 하는 것이 더 맞을 것이다. 이제는 네티즌을 ‘잘 모으는 것’ 만으로는 온라인상에서의 마케팅이 어려운 시대가 오고 있다. 온라인상에는 이미 네티즌의 개인적인 관심과 필요를 기반으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이.. 더보기
[고추장 마케팅] 버터, 고추장 절대 못이기나? [고추장 마케팅]버터, 고추장 절대 못 이기나? 최근에 흥미로운 기사가 이슈이다. 미국의 마이크로 블로그 사이트이자 글로벌 인터넷 시장의 대표주자인 “Twitter”가 한국에서 고전 중이라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 시장 점유율 확대가 어려운 것이 비슷한 시기에 출발한 국내 NHN의 “미투데이” 때문이라고 한다. 덧붙여 이와 같이 글로벌 기업이 새 제품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하려 할 때마다, 국내 업체들이 비슷하지만 더 좋은 제품으로 맞받아 치는 것을 고추장 마케팅이라고 말하고 있다. 사실 까르푸가 어떠한 이익을 얻었을지는 몰라도 한국에서만큼은 이마트에 밀려 호되게 쫓겨난 기업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뿐만 아니라 세계 휴대폰 시장 점유율 1위라고 매월 보도되는 노키아가 유독 한국에서만큼은 성공하지 못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