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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족할때... 광고가 변하고 있다... 2% 부족할 때’ 는 98년에 선두주자였던 ‘니어워터’의 me too 제품으로 런칭 되었다. 비록 me too 제품이었지만 물과 가깝다는 느낌을 주는 니어워터와는 달리, 물과는 다르다는 것을 강조한 차별화 전략과 시기적절한 광고,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 등으로 음료업계에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미과즙 업계 점유율 90%라는 경이적인 성과를 기록하였으며, 그와 동시에 미과즙 음료군을 음료 시장에 하나의 제품군으로 확정 시키는데 공을 세운 브랜드다. 이미 여러 차례 설문결과를 통해 입증된 바 있듯 이제 대한민국에서 2%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2%는 이러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런칭 이래 젊은 연령층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제품이 런칭 된 98년 이래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젊은.. 더보기
다시 돌아온 2프로 부족할 때 요즘 눈길을 끄는 광고 중에 하나가 바로 ‘2프로 부족할 때’의 광고가 아닐까 합니다. 3가지의 광고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말랑말랑하고 파스텔톤의 광고를 보고 있자면 2030 세대를 위한 광고라기 보다는 1524세대 정도의 어린 세대를 위한 광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광고를 보시면 알겠지만 광고의 메인 컨셉은 ‘사랑’이죠. 3가지 이야기 모두 우리 주위에서 일어날 법한 사랑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어린 애들이 보기에는 너무 과하지 않느냐는 반응도 있습니다만. 사실 2프로 부족할 때의 사랑 컨셉은 꽤나 오래되었습니다. 90년 대의 유행어인 “가! 가란 말이야!”를 들으시면 기억이 나실 분들이 꽤 있으실 텐데요. 90년대에 투명하면서 과일맛 또는 과일향이 나는 신기한 음료라는 센세이션과 더불어 광고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