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공의 이익을 고려하지 않는 마케터는 사회악이다 마케팅은 20세기 중반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80년대가 되어서야 꽃을 피웠고 90년대에는 사(社) 내 주류로 부상했다. 그동안 마케팅으로 빛을 본 기업들은 흥망성쇄를 거듭했고 그 와중에도 몇몇 초우량 기업은 굳건히 최고의 자리를 지켰다. 삼성과 소니는 어떻게 경쟁하는가, 나이키는 영속할 수 있는가, 도요타처럼 하라, GE를 살린것은 무엇인가, 애플의 도전은 어디까지 계속될 것인가.. 마케팅에 대한 관심은 관련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소비자라면 누구에게나 매력적인 화제였고 자주 글과 대화와 영상에 활용되었다. 그러는 동안 최고의 마케팅 기업 속에서 최고의 마케터들은 성장했고 그들의 말을 여러 기업에 전했다. 잭트라우트가 그랬고 필립 코틀러도 그랬다. 그러나 어디 그들과 같은 마케터만 있었다면 얼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