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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 마케팅 마케팅을 다른 사회현상과 비교하면 무엇과 가장 비슷하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너무 과장됐고 끔찍한 비교가 아니냐고 뭐라고 하실지는 몰라도, 저는 '전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소비자들에게 제품(또는 서비스)을 판매하여 이익을 남기겠다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기업들은 상대방을 제압하기 위해 소위 전쟁을 벌이죠. 그리고 그러한 전쟁에서 승리를 쟁취해내기 위해 기업들은 늘 전략과 전술을 짭니다. 마케팅이라는 이름을 빌려서요. 수많은 마케팅 기법들, 사실 이것은 전쟁 수단이에요! 그러나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에서의 보이지 않는 이 전쟁은 좀처럼 사그라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더욱 치열해지죠. 그 치열함을 반영하듯 이제 마케팅은 우리의 생활 속으로 파고 들어와 우리 삶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매체 광고,.. 더보기
조선시대의 마케팅?! 조선시대에도 마케팅이 있었을까? 마케팅사례 하면 외국 사례를 주로 접해본 우리로써는 생소하게 다가오는 단어조합이다. 그 당시에는 TV도 없었고, 컴퓨터도 없던 시대였는데, 과연 어떤 마케팅적인 이야기 들이 있을까? 놀랍게도, 있었다(그리고 많았다). 게다가 현재의 기업에서 보여주는 마케팅적이 활동과 유사한사례들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었다. 1. 구글과 보부상의 닮은점? 보부상. 이는 우리가 쉽게 '보따리장수'로 인식되어온 조선시대 상인을 일컫는 말이다. 보부상은 장식품, 귀금속품과 같은 세공물품등 값이 비싼걸 취급하는 보상(褓商)과 토기,생선,소금등의 잡화와 부피가 큰 물건을 취급하는 부상(負商))을 합친 말이라고 한다. 대체로 보상의 경우는 해외 출장다니는 사람처럼 일정기간 가족과 떨어져 지내다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