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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마케팅

에코 마케팅(ECO, GREEN MARKETING) 얼마 전 소셜테이너 이효리가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Golden 21’에서 이효리가 직접 매고 나온 에코백이 사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친환경캠페인으로 시작된 에코백은 최근 색다른 패션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쉬한 연예인 뿐 아니라 패셔니스타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으며 이효리, 박시연, 이보영, 정려원 등이 직접 디자인 작업에 참여한 에코백이 탄생하기도 했다. 바야흐로 ‘에코’ 라는 개념이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침투하기 시작했다. ‘에코’는 하나의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다. 에코 마케팅(또는 그린 마케팅)은 친환경적인 발상에 기초를 둔 마케팅 방법이다. 이제까지 기업이 새로운 상품개발과 판매 노하우의 개발을 통해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면 에코 마케팅은 현대의 환경문제를 고려하고 상품의 생산에서.. 더보기
[Sustainable Marketing] '착한 기업'으로서 성공하려면? 락밴드 Greenday의 보컬 빌리 조 암스트롱의 어록으로 유명한 것이 있습니다. "누가 나한테 와서는 '펑크가 뭐야?' 하고 물으면, 나는 쓰레기통을 차버리면서 '이게 펑크야' 하고 말해. 그래서 그가 쓰레기통을 똑같이 걷어차고 '이게 펑크라고?' 하고 물어본다면 나는 '아니, 그건 유행을 따라하는 거야' 하고 말하지." 이는 모두가 펑크(Punk)를 듣는다면 펑크는 더 이상 펑크가 아니라는 뜻인데요, 이와는 정 반대되는 개념이 있습니다. 바로 그린 마케팅, 그린 브랜딩이라고도 불리는 Sustainable Marketing 입니다. 조금 극단적으로 표현해서 "모든 사람들이 '지속 가능한(sustainable) 경영' 에 함께하지 않는다면 나중에는 '모두가 지속 가능하지 않게' 되어버릴 수도 있다" 는 .. 더보기
[그린 마케팅] 점입가경의 하이브리드카 시장과 그린 마케팅 INTRODUCTION 바야흐로 자동차 시장은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하고 있다. 자동차의 왕 헨리 포드가 Model-T를 대량생산하여 성공하며 시장이 팽창한 이래로 다양한 브랜드의 자동차 제조업자들은 약속이나 한 듯 앞서거니 뒷서거니를 반복하며 경쟁을 통하여 자동차 산업의 발전에 공헌하였다. 포드의 아성을 다양한 제품군으로 무너뜨린 General Motors의 독주체제가 길어질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은 예상하였지만, 예측불가능한 자동차 산업은 비웃듯 General Motors 역시 흩날리는 낙엽처럼 휘청거리고 있다. 변화무쌍하지만, 지루한 자동차 산업에 화두를 제시하는 것은 바로 하이브리카이다. 아직 초기 단계에서 각 경쟁 업체들은 전략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가운데 고객의 욕구와 수요충족을 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