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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 마케팅 문화가 경쟁력이다, 문화마케팅 팝의 전설 스티비 원더와 빌리 조엘, 세계 최정상 팝페라 그룹인 일디보, 전설의 디바 휘트니 휴스턴, 세계 3대 테너 중 한명인 플라시도 도밍고.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이들은 모두 세계적인 셀레브리티임과 동시에,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의 주인공들입니다. 이번 여름에 19회째를 맞이하는 슈퍼콘서트는, 그 어마어마한 게스트들로 유명세를 타는 것은 물론, 금융회사가 전면에 나서 공연을 진행하는 점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얼핏 보기에는 카드회사가 전혀 상관없는 일을 ‘소비자들을 위해서’ 하는 것 같지만, 사실 이 슈퍼 콘서트는 현대카드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슈퍼 콘서트 예매 고객 중 90% 정도가 현대카드를 사용하여 예매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더보기
서울의 지하, 그곳에서 문화의 가능성을 만나다 - 메세나의 가능성 우리는 흔히 예술의 도시하면 파리를 떠올린다. 또, 재즈를 듣게 되면 뉴올리언즈에 대한 동경이 생기기도 하고, 브로드웨이의 연극들을 보면서 그곳에 가보고 싶단 꿈을 꾸기도 한다. 이러한 도시들은 저마다 문화적인 특색을 갖추어서 전 세계인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 그리고 그 어필은 상품이 되어 여기저기서 팔리고 있다. 이에 질세라, 몇년전부터 우리나라도 문화의 도시 경주, 자연의 도시 강원도등의 컨셉을 내세워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현시대를 대표하는 ‘대중문화’(특히 음악,미술등)라는 컨셉을 갖고 강력히 어필할 수 있는 도시는 과연 어디일까? 이 도시를 찾기 위해서는 우선 ‘어느 한 회사의 행동’을 주목하는데서 시작해야 할 것이다. Mecenat ??? 메세나. 이것은 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