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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마케팅

CES2009-이제는 손목이 대세? CES는 국제소비자가전전시회로 CEA라는 Cu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에서 주최하는 행사야. 세계에서 가장 큰 가전전시회로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지. 여기의 행사시작을 알리는 오픈멘트는 정말 유명한 기업인들이 나와서 하곤해. 빌게이츠도 했었고...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도 삼성전자 근무당시에 오픈멘트를 했었지.. 우리학교와서 강의할 때 저기서 오픈멘트한거를 상당히 자랑스럽게 이야기 했던 기억이 나는군...-.- 아무튼 그런 엄청난 행사이기 때문에 기업들도 상당히 심혈을 기울이는 행사이기도 해. 이제는 우리나라도 가전쪽에서는 먹어주니까 실제로 2009에서 삼성이랑 LG도 각 부문별로 도합 34개 회사에게 주는 Best of CES상을 꽤 많이 받았더군. 언론에서는 휩쓸었다로 과.. 더보기
창조성, 이제는 마구 찍어낼 수 있는가 - 트리즈마케팅- 2 트리즈 마케팅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듯 하다. 국내에 소개된지 얼마 안됐을 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트리즈를 마케팅에 적용하는 것에 예외성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기술은 자연의 절대적인 원리와 관련 깊은반면, 마케팅은 사람의 마음, 즉 상대적인 속성과 관련이 깊기 때문. 또한 오리지널 트리즈는 특허로써 성공의 가능성을 체크할수 있지만 마케팅의 경우는 시장결과와 같은 특허와 다른 방식으로 성공가능성을 체크해야 하기 때문에 좀더 많은 자료와 연구가 요구된다) 그러나 아직 초기단계임에도 불구하고, 트리즈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첫째는 누구나 비교적 쉽게 창조를 해낼 수 있다는 점이다. 창조력이 부족한 사람이라도 트리즈에 관련된 내용을 익히게 되면 문제 해결에 있어서 창조적 해결을 할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