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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Review/2009년

CES2009-이제는 손목이 대세?

CES는 국제소비자가전전시회로 CEA라는 Cu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에서 주최하는 행사야.

세계에서 가장 큰 가전전시회로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지.

여기의 행사시작을 알리는 오픈멘트는 정말 유명한 기업인들이 나와서 하곤해.

빌게이츠도 했었고...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도 삼성전자 근무당시에 오픈멘트를 했었지..

우리학교와서 강의할 때 저기서 오픈멘트한거를 상당히 자랑스럽게 이야기 했던 기억이 나는군...-.-

아무튼 그런 엄청난 행사이기 때문에 기업들도 상당히 심혈을 기울이는 행사이기도 해.

이제는 우리나라도 가전쪽에서는 먹어주니까 실제로 2009에서 삼성이랑 LG도 각 부문별로 도합 34개

회사에게 주는 Best of CES상을 꽤 많이 받았더군. 언론에서는 휩쓸었다로 과장했지만..-.-;;

LG는 세탁기(일반가전부분)랑 핸드폰...삼성은 홈시어터랑 뭐드라..블루레이플레이어랑...-.-

뭐 아무튼 각설은 이정도로 하고 눈에 띠는 제품소개를 할께.

첫번째는 항상 디자인은 죽여주는 SONY사의 뮤직플레이어야.

이 제품은 아무래도 컨셉디자인 이긴하지만 손목에 끼는 만큼 블루투스 헤드폰이 없다면 듣기 참 난감

할꺼야 아마도-.-; 역시 디자인은 정말...좋군..ㅋㅋ전면부의 디스플레이는 휘어지는 디스플레이인

Flex OLED를 장착했다고 하는군. 그리고 고성능의 친환경 소재인 바이오 플라스틱을 사용했다고해.

근데 글쎄...남자가 하긴 좀...-.- 뭐 막상 하면 이상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조깅할때는 정말 좋을 것

같어.

그럼 다음으로는 누구나 한번쯤은 기사로 접했을 LG의 '터치와치폰'

바로 밑의 사진은 모델이 정말...내스타일이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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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 엄청난 물건은 손목시계형 핸드폰이 드디어 상용화단계에 접어들었음을 뜻하는 것 같아.

작아보이지만 이녀석 역시 3G폰으로 영상통화가 가능하다고 해!! 거참..

전면 LCD도 터치스크린이고 그외에도 강화유리, 음성인식, 생활방수, 블루투스, MP3등의 들어갈

기능은 전부 다 들어있다고 하는군..-.- 물론 블루투스는 없으면 곤란하겠지만..ㅋㅋ

예전 전격Z작전에 나오는 것 처럼 부르면 되는거야? -.-ㅋㅋ

그리고 이젠 가제트에 페니와 브레인이 화상시계로 대화를 주고받던 장면이 가능해 지는거야? ㅋㅋ

나 그시계 어릴때는 정말 갖고 싶었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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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거 못지 않게 갖고 싶은 것은 페니가 들고다니던

펼쳐서 뭐 누르기만 하면 모든지 다되던 그 노트북..-.-

말그대로 생긴게 공책컴퓨터..-.-

이제 손목시계 핸드폰은 나왔으니까

공책컴퓨터만 나오면 되는건가?ㅎㅎ


작성자: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