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니클로

패션업계에 부는 새로운 바람, 슬로우 패션 패스트푸드 만큼 나쁜 패스트패션! ZARA, H&M, 유니클로. 이 브랜드들을 보고 드는 느낌은 아무래도 ‘저렴하다’이다. 실제로, 글로벌 SPA브랜드들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켰다. 유행의 최첨단을 달리는 패션 산업에서 SPA브랜드들이 선도하는 이른바 ‘패스트 패션’의 파급력은 엄청났다. 싼 가격에 많은 옷들을 구매하고, 짧은 유행 주기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 층은 이런 SPA브랜드에 환호했다. 하지만, 패스트 패션의 열풍이 휩쓸고 간 자리는 폭풍이 휩쓸고 간 자리에 수많은 잔재들이 남아 있듯이 많은 문제점을 낳았다. 낮은 가격에 대량의 제품을 공급하는 패스트 패션의 특징 상, 옷에 사용되는 소재의 퀄리티는 상당히 낮은 수준이었기 때문에, 알레.. 더보기
[콜레보 마케팅] 이제는 콜레보마케팅의 시대? 콜레보레이션(collaboration)의 사전적 정의는 협업, 협렵, 협동 등의 용어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기업, 혹은 브랜드간 다양한 협력 관계가 전개되고 있다. 그렇다면 콜레보레이션 마케팅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번째로는 차별화를 들 수 있다. IT기기들은 급속한 기술평준화로 인해 기술적인 차별점 개발이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브랜드에 '차별화'라는 프리미엄을 얹어줄 전략으로 타 업종간의 콜레보레이션을 주목하고 있다. 너무나 유명한 LG전자 싸이언 프라다폰, 나이키와 아이팟의 만남, 루이까또즈와 삼성전자, 그리고 미국에서 출시된 삼성의 아르마니폰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나이키와 아이팟의 만남 (아랫글-나이키플러스, 디지털시대에서의 running이란? 참고) 삼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