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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스폰서마케팅] 국내 진정한 스폰서십을 향한 마케팅 29일 개막하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고 한다. 한껏 달아오른 야구 붐을 이용해 프로야구 마케팅을 펼치려는 기업들의 문의가 폭주하는 가운데 이들을 원만하게 ‘교통정리’ 해야 하기 때문이다. 프로야구의 타이틀 스폰서는 온라인 게임 ‘마구마구’를 서비스하는 CJ인터넷이다. 여기에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서브 스폰서로 참여하려는 기업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한다. 모두 억대의 현금이나 현물을 협찬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터키항공이 매 경기 2인 유럽 왕복 항공권을 내놓겠다고 KBO에 제안해 왔고 ‘프로야구 홈런통장’을 출시하기도 했던 씨티은행 역시 MVP 등에 자사의 이름을 노출시키는 대가로 억대의 돈을 내걸었다. 또한 G마켓은 포스트시즌의 티켓 판매를 독점.. 더보기
거상들 국가대표전 - 최고는 뉴규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비가 오고 나니 꽤 쌀쌀하네요. 이제 겨울이 오려나 봐요 요 요 요 .. 한 살 더 먹어가겠군요, 하아.. 밑의 “조선시대의 마케팅?!” 글을 맛나게 읽고, 이것과 연장선상의 글을 쓰고 싶었어요. 고민고민하던 중, 얼마 전 소비자행동론 문큐 리 교수님께서 잠시 언급하셨던 ‘유태인 상인’이 떠올랐어요. 그래서 각 국가별 거상들의 특색과 specialty를 현대마케팅 개념과 한 번 접목시켜 보았답니다. 꺍! 쟈, 그럼 우리 고고싱!! 개성상인žžžžžžCRM의 대가 우리나라의 거상하면 바로 ‘개성상인’이죠. 예부터 거름을 떼다 판매할 때에도 거름 맛을 보았다고 해요. 제대로 된 퓨어(?)거름인지 확인하는 작업이었다네요. 이 정도로 자신들이 거래하는 제품과 그 품질에 확실성을 기했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