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썸네일형 리스트형 '3D TV'의 표준화와 마케팅 오래 전 VHS, BETA방식의표준화 전쟁은 모두가 아는 유명한 사건이다. 당시 VHS방식을추구하던 파나소닉은 B2B 연합 세력을 구축하였고, 이는결국 소니의 BETA 방식에 패배를 안겼다. 이 당시 특징은 콘텐츠 보다는 생산자 연합 중심의 연합 체계를 구축했다. 몇해 전 까지 큰 이슈를 보였던 블루레이와 HD-DVD는 일본의 두업체인 도시바와 소니가 각각 주도하며 싸움으로 시작되었다. 이 싸움은 결국 소니의 승리로 끝났으며, 제조 업체와 콘텐츠 업체간의 연합이 이루어지는 양상을 띄었으며, 저가정책과 각 제품이 가지는 우월성을 내세우며 첨단 기술력과 기업간의 연계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업들이참여하면서 게임, TV, 영화 등 다방면으로 마케팅을 펼쳤으며 결국 이는 많은 분야에 진출해 있으며동시에 다.. 더보기 [연예계 노이즈마케팅] 더는 아웃사이더 마케팅이라 부르지마라! 이틀 전만 해도 온/오프라인을 떠나 북한이 해안포로 연평도 내 군부대 및 민가를 공격한 사실로 인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일어났다. 특히 이번 일을 계기로 온라인 상에서는 네티즌들이 전쟁이 나는 것이 아니냐라며 갑론을박을 펼쳤고, 우리 군의 대응에 대한 볼멘소리가 이어졌다. 그리고 어제와 오늘... 북한의 포격이 있은 당일 해병 2명이 목숨을 잃었단 소식이 들렸고, 오늘 아침에는 민간인 또한 숨졌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그러나 현재 시간 11월 25일 정오. 불과 이틀이 지난 이 시점에 네이버 및 각종 포털 사이트의 상위에 랭크된 검색어는 벤츠녀, 그리고 황정음이다. 벤츠녀란 벤츠를 타고 가던 한 여성이 차에서 내려 길에서 오토바이와 함께 쓰러져있던 한 남성을 부축한 영상이 한 중고차 거래 사이트를 통해 .. 더보기 [브랜드네이밍] ‘생생한 화질이 나오는 TV’는 왜 없을까? 제품에는 저마다 이름이 있다. 우리가 늘 먹는 제품에도, 하루종일 죽치고 앉아있는 컴퓨터에도, 심지어는 한떨기 스쳐지나가고 사라질 제품에 까지도. 이런 제품의 이름은 저마다 제품 고유의 속성을 담고 있으며, 서로 차별화를 일으켜 소비자의 머리속에 정리,정착하게 된다. 하지만 소비자의 머릿속은 한계가 있다. 그래서 소비자의 머릿속에 비집고 들어가기 위해 나름대로 제품이름을 잘 짓는 일종의 ‘작명법’들도 여럿 등장하였다. 1. 모범생같은 네이밍은 하지 말아라. 2. 가급적 4음절 이내로 만들어라 3. 제품의 속성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 4. 트렌드를 접목시켜라. (명품 브랜드를 만드는 네이밍의 기술. 박문기, 브랜드38 연구소저. 김앤김북스에서 발췌) 슈퍼마켓 VS 하이마트 필자가 단순히 입이 심심해서 과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