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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Review/2009년

[SEXUALITY] CK Jeans 그리고 underwear의 치명적인 유혹


사람이 북적이는 거리에서 캘빈클라인의 광고판이라고 보게될 때면 괜시리 얼굴이 붉어진다. Eye catching한 광고에 눈길이 가지 않을래야 안갈 수가 없지만, 수줍게 눈길을 흘끗 주고 나면 이런 자신의 모습을 누군가가 보기라고 할 까봐 얼른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린다. 비록 이 선정(?)적인 광고판에 노골적으로 눈빛을 주는 시간은 다른 어떤 광고를 볼 때보다 짧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인간의 말초적인 본성을 자극하고 이를 의식적으로 표현하지 않으려는 개인간의 debate가 섹스어필 광고의 주요 매카니즘이 아닐까 생각한다. 다음은 성적 소구 광고로 정평이 나 있는 CK의 광고들이다. 자 여러분들, enj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