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을 판다, 벚꽃 마케팅 벚꽃을 판다, 벚꽃 마케팅 V.I.B. 이태운 벚꽃이 가장 먼저 피는 곳 아직 쌀쌀함이 가시지 않은 3월. 벌써 벚꽃이 만개한 곳이 있다. 바로 유통업계다. 이맘때면 유통가는 이른바 ‘벚꽃 전쟁’에 돌입한다. 수많은 업체가 벚꽃을 테마로 한 제품을 쏟아내기 시작하며 소비자를 유혹한다. 계절 마케팅의 새로운 강자, ‘벚꽃 마케팅’이 시작된 것이다. 오감으로 벚꽃을 원래 벚꽃을 즐기는 방법은 오감 중 주로 시각에 한정되어 있었다. ‘벚꽃 구경’, ‘벚꽃 놀이’ 등으로 대표되는 종래의 벚꽃 체험 방식은 길을 거닐며 눈으로 구경하는 것이 전부였다. 하지만 몇 해 전부터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이 청각을 만족시키며 온 국민을 사로잡은 것을 시작으로, 벚꽃 마케팅은 남은 3가지 감각으로도 벚꽃을 느낄 수 있도.. 더보기 디뮤지엄 마케팅 디뮤지엄(D-Museum) 마케팅 Keystone 고민정 디뮤지엄(D-Museum) 이성보다는 감성이 중요시되고 있는 요즘, 기업들은 소비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방법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 또는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공간을 매개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미술관들도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추세다. 그 중 요즘 가장 핫하고 새로운 전시 트렌드를 잘 제시해주고 있는 디뮤지엄을 들여다 보자. 다른 평범한 미술관과는 달리 디뮤지엄은 문화예술 아지트라고도 불리우며 관람객들에게 편의와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공간 마케팅을 잘 선보이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그렇다면 디뮤지엄은 어떻게 이렇게 빠른 시간 안에 트렌디한 뮤지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을까? 디뮤지엄 바이럴 마케팅 2016년 설립 20주년을 맞아.. 더보기 미니멀리즘 미니멀라이프 트렌드와 미니멀리즘 마케팅 VIB 김도희 무소유의 삶이라는 말을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미니멀리즘은 무소유까지는 아니더라도 소유를 최소화하려는 흐름을 뜻한다. ‘최소한’이라는 뜻의 minimal과 사조를 칭할 때 붙는 접미사 -ism이 합쳐져서 생긴 미니멀리즘은 단순화를 넘어서, 최소한의 기능만 두고, 소유를 최소화하며 본질에 충실한 것을 표방한다.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물질의 과잉에 대한 반성으로 시작된 미니멀리즘은 최근 선혜림 저 의 책을 선두로 또 한 번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 요즘 ‘뜨고 있는’ 미니멀리즘 미니멀리즘이 트렌드로 대두하게 된 배경으로는 최근 우리나라의 경제 불황을 들 수 있다. 매일경제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6명은 현재 우리나라 경제가 불황이라고 보고..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