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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열풍과 함께 몰아닥친 QR코드 요즘 거리를 걷다보면 이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광고판을 시작으로 생활 전반에 자리 잡고 있는 이것, 바로 QR코드입니다. QR코드는 'Quick Response'의 약자로, 빠른 응답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QR코드는 일종의 2세대 바코드로, 선과 숫자가 아닌 ‘그림’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숫자만 인식하는 1차원 바코드와 달리 음성, 영상, 텍스트 등의 대용량 정보를 담아낼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이미 다양한 디자인과 종류의 QR코드를 생활 전반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최근, 스마트폰의 열풍과 함께 QR코드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대용량정보를 담을 수 있는 강점은 마케터들에게 매력으로 다가갑니다. 현재 QR코드는 ‘스마트폰의 QR코드 인식 애플리케이션으로 QR코드 찍기 .. 더보기
소셜 네트워크 마케팅과 홍대 계란녀 불과 10년 전만 하더라도 생소하였던 SNS(Social Network Service)가 대세인 세상이 다가왔습니다. 기발한 홍보 전략과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겨루어지는 마케팅의 장은 그 전선을 과거 신문이나 잡지인 인쇄매체에서 라디오로 그리고 TV로 이제는 인터넷으로 자리를 옮겨서 현재 사이버 공간의 SNS 위에 자리를 잡아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 증거는 너무나 명백합니다. 최근 이슈가 되었던 바이럴 마케팅, Social Network 마케팅, 블로그 마케팅 모두 SNS와 연관이 있는 것들 일 뿐만 아니라 마케팅에 관심이 별로 없는 일반 대중들이라도 거의 모두가 TGIF(Twitter, Google, I Phone, Face Book)을 중심으로 사이버상의 SNS를 이용하고 아니 향유하고 있으며 그 위력.. 더보기
그린 마케팅의 진화 - 베네통의 '그린 라이드(Green Ride)'캠페인 ‘고객의 욕구나 수요 뿐만 아니라 환경 보전, 생태계 균형까지도 생각을 해야 한다.’는 ‘그린 마케팅’ 혹은 ‘환경마케팅’이 처음 대두된 이후, 이는 기업과 소비자들의 사회적 책임감과 결부되어 꾸준히 지속되어왔습니다. 초기에는 그린 마케팅이 주로 제조의 친환경화, 천연원료의 사용, 자원 절약, 환경 보호에 대한 광고제작 등의 방식으로 전개가 되었는데요, 당시 기업들의 다양한 시도는 ‘그린 마케팅’이라는 개념을 알리는 데에는 의미가 있었지만, 효율성, 현실성의 측면에서 다소 떨어지는 부분이 있었기에 실제로 구매로 이어지지는 않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패션 브랜드에서도 이러한 ‘친환경 상품, 친환경 라인, 친환경 캠페인 또는 아예 친환경 브랜드’까지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그린 마케팅’을 ‘그린 트렌드’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