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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광고

[광고] 광고미디어의 새로운 발견 *** 광고의 정의: 확인된 스폰서에 의한 조직, 제품, 서비스, 아이디어 등에 관한 모든 유료 형태의 비대인 커뮤니케이션 번역된 문장이라 다소 와닿지 않을 수 있으므로, 영어 문장 그대로 써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Any paid form of nonpersonal communication about an organization, product, service, and idea by an identified sponsor" 광고에 대한 정의는 학자마다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정의는 위와 같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키워드는 바로 'Paid'와 'Nonpersonal', 그리고 'Identified sponsor'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끔 광고(Advertising)와 홍보(Publicity).. 더보기
[마케팅]마케팅, 생각을 바꾸다. 마케팅에 대한 정의를 내리자면 천일야화를 벌이는 세혜라자드의 지혜를 빌려야 할지도 모르겠다. 그만큼 마케팅에 대한 다양한 관점이 존재할 뿐만 아니라 해당되는 사례도 끝이 없이 많다. 그만큼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는 누구나 이야기 할 수 있고,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으로 취급받는다. 이런 생각은 문제가 없는 것일까? 마케팅은 진정으로 어느 부서에서나 할 수 있는, 창의적인 생각만 가지면 할 수 있는 것일까? 1. 마케팅에 대해 이야기 하다. 위키 백과사전에서는 '마케팅'을 '소비자가 가질 만한 미래의 요구와 욕구를 예측하는 일'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국내 대표 지식인인 네이버에서는 '마케팅'을 '생산자가 상품 또는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유통시키는 데 관련된 모든 체계적 경영활동'이라고 적혀있다. 포털 사이트에.. 더보기
[티저광고] 관심끌기만이 능사는 아니다! ‘선영아 사랑해’ ‘문대성 한판 붙자 –형렬-’ ’JUNE’ ‘아저씨 거기가 열렸어요!’ ‘세상은 파란을 원한다’ ‘SHOW!’ 이 광고들 혹시 기억 나시는지? 바로 최근 몇 년 사이 크게 유행했던 ‘마이클럽’, 화장품 ‘엔프라니’, ‘SK Telecom’, 포털 사이트 ‘파란’, KTF의 ‘SHOW’의 티저 광고 문구들이다. 그리고 요 근래 ‘개.고.생’ 시리즈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KT의 ‘QOOK’광고 역시 대표적인 티저 광고라 할 수 있겠다. SKT 'june' KTF 'SHOW' 야후 '거기' 그렇다면 대체 티저 광고가 무엇이길래, 왜 하는걸까? 친절한 네이버 백과사전에 물어보면 티저광고[teaser advertising]는 ‘광고의 대상자에게 호기심을 제공하면서, 광고 메시지에의 관심을 높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