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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PPL 1) PPL이란? PPL은 ‘Product Placement’의 약자로, 특정 상품을 방송 매체 속에 의도적이고 자연스럽게 노출시켜 광고 효과를 노리는 광고 전략을 말합니다. 최초의 PPL은 1945년 미국 워너 브러더스사가 제작한 「밀드리드 피어스」에서 보여 준 ‘버번 위스키’입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PPL은 82년에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의 에서 등장했죠. 바로 위 장면들에서 볼 수 있는 초콜릿 캔디가 바로 그것입니다. 여기에 등장한 초콜릿 캔디는 Hershey 사의 Reese's Pieces라는 제품인데요, Hershey사는 에 이 제품을 노출시켜 영화가 개봉된 지 3개월 만에 66%의 매출신장을 기록했다고 합니다.¹ 우리나라에선 90년대 초반부터 PPL이 도입되기 시작했습니다. 삼성 제품을 화면에.. 더보기
아이리스와 스타일, 그리고 PPL 의 이병헌이 타고 다니는 차는 뭐지? 에서 김혜수가 메고 나왔던 가방은 어디 제품? 의 설렁탕 집은 어디일까? 이렇게 한번쯤 영화나 TV 속에 등장한 제품이나 브랜드를 눈 여겨 본 적이 있다면, 혹은 궁금해한 적이 있었다면 당신도 바로 PPL에 노출되었다는 이야기이다. PPL이란 Products Placement의 줄임말로 영화나 드라마의 소품으로 등장하는 상품을 말한다. 즉, 영화나 드라마 등과 같은 영상매체에 특정 제품을 자연스럽게 등장시켜 광고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PPL은 광고라는 인식을 주지 않으면서 시청자들의 무의식 속에 상품의 이미지를 심는다는 의미에서 간접광고라고도 불린다. 이를 통해 회사 측에서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고, 영화나 드라마 제작사들은 협찬금이나 협찬상품을 제공받을 .. 더보기
[Branded Entertainment] 나랑 놀아볼래? 햅틱 미션이 인기다. 콘텐츠 공개일 6일만에 100만 클릭을 돌파하면서 마이크로 사이트(hapticmission.co.kr)에는 20만명이 방문 했다. mnet과 애니콜이 공동 제작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Branded Entertainment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애니콜이 기존의 스타 마케팅을 넘어서는 새로운 마케팅 영역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듯 하다. Branded Entertain??? 그게뭔데? 상품명을 갖고 놀자, 이 정도로 한글 해석이 가능한 Branded Entertainment는 PPL을 아주 크게 확대시킨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PPL(Product in Placement)가 상품을 방송의 가운데에 배치하여 광고하는 기법인데 그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예를 들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