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진출을 하기전에, 콩글리시는 좀 제발 쓰지 맙시다 시작하면서...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우리나라 기업들의 모습이 해마다 발전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제조업에서도, 서비스업에서도, IT에서도, 문화산업에서도 어딜가나 우리나라 기업의 이름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세상이 온 것입니다. 이러한 흐름에 마케팅이 큰 역할을 담당했음은 너무나도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래서일까요, 명백히 해외 시장을 겨냥한 상품도 여러가지 나오고 있고, 또 굳이 그런 목적이 아니더라도 해외 시장을 진출할만한 가치가 있는 서비스나 상품들 역시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주로 국내 고객들에게 자신들의 브랜드 이미지에 '국제성'을 더하고 해외 고객들에게 어필하는 방법 중 제일 직접적인 것은 역시 광고입니다. 또한 적절한 영문 광고카피 등은 해외 고객들에게 상품들을 어필하는데 큰 힘.. 더보기 [월간마케팅] 한국 대표 상품 및 문화 컨텐츠의 해외 시장 진출: '한글 마케팅' 저희 오퍼스 연세의 블로그에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주시는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저희 오퍼스가 2009년 10월부터 국내 최고의 마케팅 전문지 '월간 마케팅'에 글을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해가는 오퍼스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월간마케팅' 12월 호에 실린 저희의 연재 시리즈 중 세번째 글입니다. 재미있게 읽으시길 기원하면서 글에 대한 코멘트나 저희가 부족한 점에 대한 제안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월간마케팅 2009년 12월 호 中] 어느새 ‘한국 대표 상품 및 문화 콘텐츠의 해외 시장 진출: 제품 브랜딩을 통한 코리아 브랜딩’ 기획 시리즈의 세 번째 글이 되었네요. 이번에는 ‘한방 화장품의 미국 시장 진출’에 이어 ‘한글 마.. 더보기 아이리스와 스타일, 그리고 PPL 의 이병헌이 타고 다니는 차는 뭐지? 에서 김혜수가 메고 나왔던 가방은 어디 제품? 의 설렁탕 집은 어디일까? 이렇게 한번쯤 영화나 TV 속에 등장한 제품이나 브랜드를 눈 여겨 본 적이 있다면, 혹은 궁금해한 적이 있었다면 당신도 바로 PPL에 노출되었다는 이야기이다. PPL이란 Products Placement의 줄임말로 영화나 드라마의 소품으로 등장하는 상품을 말한다. 즉, 영화나 드라마 등과 같은 영상매체에 특정 제품을 자연스럽게 등장시켜 광고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PPL은 광고라는 인식을 주지 않으면서 시청자들의 무의식 속에 상품의 이미지를 심는다는 의미에서 간접광고라고도 불린다. 이를 통해 회사 측에서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고, 영화나 드라마 제작사들은 협찬금이나 협찬상품을 제공받을 .. 더보기 이전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