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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시장

[니치마케팅 Niche Marketing] Niche marketing & kids market as a niche 일명 틈새 마케팅이라고 불리는 니치마케팅 Niche Marketing. 그 개념을 정리하자면 '수익성있는 숨은 시장(=틈새시장)을 찾아내 그 시장을 타겟으로 설계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때, 그 숨은 틈새시장을 찾기 위한 방법이 바로 시장 세분화 (Segmentation) 이다. 기존의 모든 사람들을 타겟으로 하는 대중 마케팅 (Mass Marketing)과 상반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수 있다. 단순히 생각하면 많은 수의 사람을 타겟으로하는 Mass Marketing의 수익성이 더 좋을 것이란 생각이 들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 고객 세분화를 통해 타겟층을 좁혀가 적당한 범위를 공략하는 것이 통하는 시대이다. 2005년 출간 된 후 세계 곳곳에서 큰 이.. 더보기
[니치마케팅] 블루오션과 비교한 니치마케팅 '남들이 모르는 좋은 낚시터'인 니치마케팅(niche marketing)은 시장의 빈틈을 공략하여 특정층에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는 전략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기존에 가장 흔하게 쓰고 있는 단어인 블루오션(blue ocean) 과 비교하여 어떠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을까? 경쟁이 없는 시장에 진입하는 것은 똑같지 않은가!! 니치 마케팅과 블루오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세상을 바라보는 눈에 있다. 니치마케팅은 새로운 시장의 '발견'에 초점을 둔다면 블루오션은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는 데에 더 큰 관심이 있다. ◀ ▲ 시장틈새에서 고객의 needs를 찾아내는 니치 마케팅은 '발견'에 가깝다면 신제품 개발로 사람들의 needs를 새로이 자극시키는 블루오션은 '창조'에 가깝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니치 마케팅은 .. 더보기
[niche mktg] 대박틈새시장vs쪽박틈새시장 '틈새시장'이란 말이 개그의 소재가 될 정도인 틈새시장의 시대가 도래했다. 그러나 말이 좋아 '니치 마켓' 이지, 니치 마케팅 정말 쉽지 않다. 소비자들의 욕구가 충족 되지 않은, 그러나 그 곳이 '비어 있다'는 것을 다른 경쟁자들은 눈치를 채지 못한 그런 시장이 바로 니치 마켓이다. 그러나 비어만 있다고 해서 되는 일은 아니다. 가려운 데를 살짝 긁어줬을때 반응이 --매출, 시장성장률, 고객 만족, 입소문 지수의 형태 아니 무엇보다 이익의 형태로--와야만 성공적인 니치마켓 공략이다. 그렇다면 성공적으로 니치마케팅을 수행하기 위해선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대박니치마케팅 사례와 그 반대로 쪽박을 찬(?) 사례를 살펴본다면 그 전략에 대한 insight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대박틈새시장 To.. 더보기
[Niche마케팅] 좋은 어장엔 혼자 들어가라 1인 기업과 틈새마케팅 NICHE:남들은 잘 모르는 틈새, 황금어장. 그런데 1인 기업과 틈새시장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niche의 의미가 더욱 구체적으로 다가온다. -> niche:큰 물에서 놀 사람들은 안 들어오는, 작은 황금어장 대기업들이 진입하기엔 너무 세부 segment인 틈새시장은 더 사업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에게 적합한 경우가 많다. 그 중에서도 요즘엔 기발한 아이디어를 적은 자본과 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좁은 틈새를 파고드는 1인 기업이 늘어가고 있다. 이렇게 혼자서 시작한 틈새사업이 성공한 사례가 어떤 것이 있을까 생각하던 중, 평범한 주부에서 수십억 매출을 내는 회사의 CEO가 된 1인기업가 이야기를 들었다. 주부들을 위한 패션가발, secret woman 여성 부분가발 판매회사인 씨크릿..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