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광고] 세상과 통하는 공익광고 요즘의 공익광고, 일반 상업광고 뺨치는 참신함, 스토리 그리고 멋진 비주얼까지 어디하나 흠잡을 데가 없다. 하지만 이러한 공익광고가 처음부터 이렇게 멋졌던건(?)아니다. 따라서 필자는 우리나라 공익광고의 약간의 변천사와 화제가 된 공익광고들을 살펴보면서 공익광고의 무한한 변신에 대해 조금 다뤄보고자 한다. 필자는 얼마전 잠실 종합운동장으로 야구경기를 보러갔다. 정신없이 구경하고 간식도 먹어가며 숨가쁘게 구경하던 그날. 하지만 처음 관람했던 야구경기의 설레임과 흥분만큼이나 기억에 남았던 것이 있었으니. 휴식타임에 보았던 잠깐의 헌혈광고가 바로 그것이었다. 이미지 출처: 두산베어스 공식홈페이지> 이 광고를 보고 처음에 들었던 생각은 ‘이건 뭐지?’ 였다. 갑자기 얼굴을 찡그리는 선수들의 얼굴이 연달아 나오는.. 더보기 공익광고는 약세군체에 대한 관심 공익 광고(公益廣告)는, 특정 상품의 선전이나 기업의 이미지 등을 나타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공공의 이득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지는 광고들의 총칭이다. 주로 사회의 문제에 촛점을 맞추고, 휴머니즘, 범국민성, 비영리성, 비정치성을 지향하고 있어, 직간접적으로 광고주의 이익을 도모하는 '공익성 광고'와 구별된다. 공익광고는 20세기 40년데초 미국부터 시작되었다. 이것은 대중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성 광고를 시작하면서부터이다. 중국에서 최초 TV에 통해 나온 공익광고는 1986년에 귀양 방송국에서 제작했던 라고 알려져 있다. 그 후 1986년10월26일, 중국 CCTV는 라는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중국 공익광고의 새롭게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 공익광고의 주제는 사회성에 있다. 그 주.. 더보기 [공익광고] 공익광고 ? 광고는 간단히 생각해보면 '상품을 알리는' 활동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상품이라는 단어 대신, '공공이익'이라는 단어를 넣으면 어떻게 될까? 이렇게 되면, 광고는 '공익광고'라는 이름으로 바뀌면서, 몇가지 재밌는 점이 발생된다. 1. 공익광고는 대체적으로 어떤 형태? 우선 공익은 '공공의 이익' 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우리는 '동사무소에서 공짜 PC방을 운영하고 있어요!' 라는 광고를 '공익광고'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데 '담배, 피우면 인생말리는 냄새가 납니다'라는 내용의 광고는 '공익광고'로 생각하고 있다. 이처럼 공익광고는 대부분 사회적으로 민감도가 높거나 공감대가 형성된 문제에 대해서 해결책등을 제시하는 형태를 띄고 있다. 그리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형태는 금지, 보호, 권장등의 직접적인.. 더보기 이전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