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다시 Product다, 패키지 마케팅 패키지 마케팅 [GIN & TONIC Marriage, London based Keen and Able creates] ‘진과 토닉의 결혼’, 진과 토닉 베이스의 진토닉 칵테일을 아예 하나의 제품의 출시한 이 회사는 민트색의 결혼식 컨셉의 레이블, 박스 패키지 디자인에 그리고 ‘144년 나이차에도 불구 완벽한 결혼’이란 문구를 재치 있게 곁들였다. 이런 특이한 컨셉의 제품이 아니더라도 모든 제품의 제작부터 세일즈까지 패키지는 전 과정에 관여한다. 영국의 패키지 디자이너 메리루이스(Mary Lewia)는 ‘패키지는 브랜드의 핵심적인 가치를 나타내는 물리적 자산이다’[1]라 말하며 패키지와 브랜드의 불가분의 관계를 강조했다. 패키지는 최종 구매순간의 소비자 감성에 소구하는 유일한 수단이자 제품의 사용순간까지.. 더보기 커다란 가치를 브랜딩하다, 국가 브랜딩 n There is Nothing Like Australia! 최근 인기를 끌었던 "There is Nothing Like Australia!"라는 광고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 광고는 "호주만큼 멋진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호주의 자연 경관과 다양한 문화 유산들을 보여주는데요. 국민들이 한 소절씩 나의 나라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멋진 나라라는 노래를 나누어 부르는 이 광고는 뭉클한 감동을 주기도 하고, 멋진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호주 국민들에 대한 부러움을 불러 일으키기도 하여 국내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또 광고 속에 삽입된 'It's Like Love'라는 노래가 인기를 얻으면서 인터넷에서도 꾸준히 회자되며 성공적인 국가 브랜딩 광고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n 국가 브랜.. 더보기 힐링 마케팅 바야흐로 힐링(Healing)의 시대이다. 음식점을 가도 서점을 가도 TV를 틀어도 ‘힐링’이 등장하지 않는 곳이 없다. 대선을 앞둔 정치계에도 ‘힐링’이라는 단어가 심심찮게 등장하고 있으니 말 그대로 대한민국 전체가 힐링에 매달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출판업계의 경우 작년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을 시작으로 힐링 서적들이 꾸준히 팔려나가고 있고 TV 토크쇼 역시 ‘힐링캠프’, ‘승승장구’ 등 게스트의 아픔을 공감하고 치유하는 프로그램들이 인기이다. 템플 스테이를 찾는 사람의 수는 더욱 증가하고 있으며 건설업계와 식음료에까지 온통 힐링 열풍이다. 사실 이런 모습이 낯설지만은 않다. 약 10년 전엔 ‘웰빙(well-being)’이 보이지 않는 곳이 없었다. 그러나 너나할것없이 웰빙을 외.. 더보기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