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ght] 2NE1과 iPhone 마케팅 전략의 공통점 글을 시작하며... 엄청나게 날씨가 더운 요즘입니다. 때 늦은 장마가 지나가고 불볕 더위가 찾아와서, 제가 거주하는 하숙방은 매일같이 불덩이 상태입니다. 요즘만큼 땀을 흘리는 적도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입맛도 없고...-_-; 참 Hot한 날입니다. 이렇게 Hot한 날씨속에도, 요즘 가요계를 보면 참으로 즐겁습니다. 20대 남자 대학생으로서 특히! 두 손 번쩍 들고 싶은 때입니다. 바로 걸그룹(Girl-Group)들의 전쟁이 시작되었기 때문인데요. 정말 많은 Hot한 걸그룹들이 이 Hot한 날씨속에 제 마음을 Hot하게 만들고 있으니... 이열치열도 따로 없습니다. =_=ㅋ 가요계는 지금 걸그룹들의 천하! 살펴보면 각양각색!? 소원을 말해봐~ I'm genie for you baby~ 그 어느 걸그룹.. 더보기 [복날특집] 복날에 개를 싫어하는 이유. 오늘은 중복이다. 점심에 삼계탕을 먹으러 나갔더니 가게는 어느새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삼계탕집 뿐만 아니었다. 그 옆에 보신탕집에서도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 있었다. 다들 입맛을 쩝쩝 다시는 모습. 이 모습을 본 A가 이런 말을 했다. "저 야만인들...개를 왜 먹는거지?" 하지만 이 말이 끝나기 무섭게 B는 "개고기가 어때서! 맛만 좋더구만!" 하며 반론을 펼쳤다. 예전에 프랑스의 유명 모 여배우는 한국의 개고기 문화에 대해 일침을 놓았다. 그러자 우리는 이에 질세라 프랑스의 푸와그라와 말고기를 언급하며 반론하였다. 국내 여론 대부분이 '고유문화인데 왜 외국인이면서 뭐라 하느냐?' 가 대세였다. 자, 이제 정치, 문화적인 얘기는 여기까지만 하겠다. 이 얘기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 더보기 [향기마케팅] 한번 맡아볼텨? 최근 신용카드 업계에서는 오감을 이용한 감성 마케팅이 번지고 있다. 종전까지만 해도 카드사들은 오감 중에서도 시각적이 부분에 많이 치중해 있었다. 상대적으로 카드 디자인이나 색깔 등 시각적이 요소에 많은 집중을 했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최근 신용카드들은 더 이상 시각적 효과만 노리지 않는다. 후각, 촉각 등을 이용한 카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이 그 예이다. 오감을 이용한 마케팅은 사실 그렇게 새롭거나 신선한 마케팅은 아니지만, 최근까지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마케팅 방법 중 하나이다. 아마도 어느 제품이나 상품에 다양한 방법으로 얼마든지 응용 가능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집안 사람들 중 가장 냄새에 민감하다고 평가되는 필자의 경우, 사실 특히 냄새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좋은 향기와 냄새에.. 더보기 이전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