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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Review

판촉사례: 존슨앤존스's Acuvue(1) 시력이 안좋은 사람들이 시력보정을 위해 착용하는 것이 바로 안경과 렌즈이다. 안경보다 렌즈가 가격이 더 비쌈에도 (물론 안경테는 보통안경테일 경우..) 외모에 신경쓰는 사람들과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경우는 렌즈를 찾는다. 물론 내 여자친구도 안경꼈을 때 보단 렌즈를 꼈을 때가 더 이쁘다.-.- 험험..아무튼 렌즈는 이렇게 유용한 도구인데 존슨앤존슨에서는 이것을 일회용으로 만들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답은 밑의 사진을 본 뒤에 설명하도록 하겠다. 식사중인사람은 보지 마세요.이 사진은 바로 안구에 파리유충이 들어간 사진인 데, 이는 렌즈를 끼던 사람이 식염수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고 그사이에 파리가 식염수에 알을 낳았고, 이 알이 렌즈에 붙으면서 안구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이처럼 일반 렌즈는 렌즈.. 더보기
대한민국 최고의 판촉사례 : 따조, 스티커 대한민국 최고의 판촉사례 : 따조, 스티커. 판촉이라 함은 제품의 수요를 끌어올리기 위해 사용되는 다양한 단기적인 수단을 의미한다. 그래서 판촉은 각 제품이 추구하는 전략에 맞게 여러 가지 전술로 파생되어져 왔다. 가장 흔하게는 일명 찌라시(광고지)부터 시작해서, 사은품, 경품, 상품권, 쿠폰등으로 말이다. 하지만 우리가 언급할 주제는 바로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판촉사례’를 찾는 것이다. 그래서 여기서는 ‘따조’ 라는 판촉물과 ‘스티커’ 라는 판촉물 두가지를 선정하였다. 이 두가지 사례는 주로 유소년 계층을 타켓으로 선정하였으며, 두 판촉물 모두 ‘먹는 사업’에서 나온 것들이다. 그리고 이 둘은 단순한 '정보 제공'이 아닌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판촉물로 사람들의 수집욕을 자극한 것이 공통적인 특.. 더보기
[ 2008 대한민국 광고대상 ] 수상작들 중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광고들 이번에는 2008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개인적으로 좋았던 작품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물론 수상작들은 http://www.adic.co.kr/event/adawards/2008/prizedList.jsp 이 URL로 가셔서 모두 볼 수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찾아서 보시길^^:; SP 부문에서 은상을 받은 컨버스의 벽화광고인데요.. 제가 자주가는 홍대에 있는 광고라 더 뜻깊네요. 사실 저도 옷사러 돌아다니면서 저 벽화 참 특이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유명해질지 몰랐네요. 막상 집가까운데 상받은 벽화가 있었다고 생각하니 재밌네요. 다음으로 보여드릴 광고는 '사람을 향합니다' 캠페인입니다. 특이 제가 링크한 영상은... 처음보고 진짜 울뻔했다는;;; 정말 눈시울이 붉어지고 목이 메이는 영상이었.. 더보기
[CES 2009 review] 핸드폰, 노트북 이제는 선 없이 충전한다! 모바일 기기가 더 작고 가벼워지면서 요즘에는 핸드폰, mp3뿐 아니라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이 이야기는 즉 모바일 기기 충전스테이션 수요도 늘어난다는 뜻. 지하철이나 공공장소에 핸드폰 키오스크가 나타나서 집 밖에서도 유사시 핸드폰 충전이 용의해지고, 노트북 사용자들에게 충전을 위해 플러그를 빌려주는 카페도 여럿 있다. 충전을 하려면 충전기 연결선이 필요한 것이 상식이기 때문에 충전할 수 있는 장소가 늘어났다는 사실만으로도 '세상 좋아졌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 CES 2009에는 선도 필요 없이 그냥 보드에 올려놓기만 하면 되는 충전스테이션이 나왔다. 여럿이 동시에 충전을 하다보면 선들이 많이 엉켜서 걸리적거리는데 이런 방법이라면 그럴 필요도 없어진다. 또 가끔 핸드폰 충전기 .. 더보기
레드불(Red Bull) 붉은소가 세계 음료시장을 휩쓸었다? 우리가 생각하는 세계적인 음료하면, 코카콜라, 게토레이 등이 떠오를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아성들을 제치고 당당히 후발주자에서 새로운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잡은 레드불에 대해 알아보자!! 레드불 (Red Bull) ? 레드불사(Red Bull GmbH)가 소유하고 있는 에너지 드링크(강장 음료)의 브랜드. 탄생 배경 오스트리아의 마테쉬츠는 음료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일본의 에너지 음료 리포비탄(Lipovitan)을 보고, 이것을 오스트리아에 도입해 보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요하네스 카스트너라는 광고 전문가와 함께 “레드불은 날개를 달아줍니다”라는 카피를 제작, 1987년, 컨셉을 정하고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 근교의 푸슐암제에 레드불을 세웠다. 레드불의.. 더보기
[ 디트로이트 모터쇼 ] GM 대우와 기아의 소형차 경쟁? 미국시간으로 1월 11일에 2009 디트로이트 모터쇼가 개막했습니다. 25일(역시 미국시간으로)에 끝이 난다고 하네요. 사실 '디트로이트 모터쇼'라고는 하지만 진짜 이름은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입니다. 역시 지명을 딴 이름이 더 부르기 좋군요. 디트로이트 모터쇼 홈페이지 홈페이지에 가봤습니다. 차량 전시정보랑 배포된 기사들이 있네요. 매년 하는 모터쇼를 위한 홈페이지이니, 기억해 뒀다가 혹시 직접 가 볼 일이 있으면^^:; 참고하는것도 좋겠습니다. 사실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디트로이트 오토 딜러협회에서 주관하는 미국에서 열리는 최대 모터쇼임과 동시에 프랑크푸르트, 도쿄, 파리 모터쇼와 함께 '세계 4대 모터쇼'로 불리고 있습니다. 최근 이 모터쇼에 관한 기사.. 더보기
CES2009-이제는 손목이 대세? CES는 국제소비자가전전시회로 CEA라는 Cu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에서 주최하는 행사야. 세계에서 가장 큰 가전전시회로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지. 여기의 행사시작을 알리는 오픈멘트는 정말 유명한 기업인들이 나와서 하곤해. 빌게이츠도 했었고...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도 삼성전자 근무당시에 오픈멘트를 했었지.. 우리학교와서 강의할 때 저기서 오픈멘트한거를 상당히 자랑스럽게 이야기 했던 기억이 나는군...-.- 아무튼 그런 엄청난 행사이기 때문에 기업들도 상당히 심혈을 기울이는 행사이기도 해. 이제는 우리나라도 가전쪽에서는 먹어주니까 실제로 2009에서 삼성이랑 LG도 각 부문별로 도합 34개 회사에게 주는 Best of CES상을 꽤 많이 받았더군. 언론에서는 휩쓸었다로 과.. 더보기
공감가는 광고~~~!!! 그냥 웃을 뿐이고. 더보기
'Honda Accord' by Honda 03 칸 광고제 Gold, 혼다 accord 광고입니다. 앞서 올렸던 choir 광고를 보고 올라온 댓글을 보고 혼다 오딧세이 광고를 찾아봤는데 정작 이건 못 찾고 비슷한 걸 찾았다는... 아님 이게 그 광고가 맞는 건지? 아무튼 이것도 재밌는 광고인듯! - 작성자: 김선우 더보기
[ 2008 칸 광고제 bronze ] CARRE DE CHOCOLAT 2008 칸 광고제 Bronze 상에 빛나는 작품. 눈 감지 않기 세계 신기록에 도전하는 여성이 전 세계가 지켜보는 도전성공을 단 몇분 남겨두고 녹을 듯한 부드러움을 가진 초콜렛을 먹고는 지긋이 눈을 감는다는 설정의 광고이다. 상품의 특징을 유머소구와 반전, 약간의 감동을 통해 잘 나타낸 광고이다. 작성자 : 신건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