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북적이는 거리에서 캘빈클라인의 광고판이라고 보게될 때면 괜시리 얼굴이 붉어진다. Eye catching한 광고에 눈길이 가지 않을래야 안갈 수가 없지만, 수줍게 눈길을 흘끗 주고 나면 이런 자신의 모습을 누군가가 보기라고 할 까봐 얼른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린다. 비록 이 선정(?)적인 광고판에 노골적으로 눈빛을 주는 시간은 다른 어떤 광고를 볼 때보다 짧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인간의 말초적인 본성을 자극하고 이를 의식적으로 표현하지 않으려는 개인간의 debate가 섹스어필 광고의 주요 매카니즘이 아닐까 생각한다. 다음은 성적 소구 광고로 정평이 나 있는 CK의 광고들이다. 자 여러분들,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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