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ing Review/2009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럭셔리 마케팅] 사치의 네 가지 유형, 그리고 불편한 진실 글을 시작하며... Louis Vuitton, Paul Smith, Versace, Philip Patek...... 10대가 지나고 20대에 접어들면서 점점 익숙해지는 브랜드 이름들입니다. 바로 명품 브랜드죠. 모든 명품 브랜드들은 막대한 노력과 돈을 브랜드 관리에 투자합니다. 가령 상류층들이 주로 보는 잡지에만 집중적으로 광고를 집행한다던지, 골프 대회를 후원하거나, 때로는 자신의 브랜드와 이미지가 잘 맞는 유명 연예인과의 후원 계약을 체결하는 등 여러가지 경로로 브랜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인 목적은 자사 상품의 매출 증대겠지요. 그리고 이 명품 브랜드군의 각개 상품은 명품 브랜드의 반대편에 서있는 일반적인 브랜드군들의 상품들과 가격 차이가 현격하게 나는 편이 대부분입니다. 고급스런 이미지 .. 더보기 [니치마케팅 Niche Marketing] Niche marketing & kids market as a niche 일명 틈새 마케팅이라고 불리는 니치마케팅 Niche Marketing. 그 개념을 정리하자면 '수익성있는 숨은 시장(=틈새시장)을 찾아내 그 시장을 타겟으로 설계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때, 그 숨은 틈새시장을 찾기 위한 방법이 바로 시장 세분화 (Segmentation) 이다. 기존의 모든 사람들을 타겟으로 하는 대중 마케팅 (Mass Marketing)과 상반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수 있다. 단순히 생각하면 많은 수의 사람을 타겟으로하는 Mass Marketing의 수익성이 더 좋을 것이란 생각이 들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 고객 세분화를 통해 타겟층을 좁혀가 적당한 범위를 공략하는 것이 통하는 시대이다. 2005년 출간 된 후 세계 곳곳에서 큰 이.. 더보기 [니치마케팅] 블루오션과 비교한 니치마케팅 '남들이 모르는 좋은 낚시터'인 니치마케팅(niche marketing)은 시장의 빈틈을 공략하여 특정층에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는 전략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기존에 가장 흔하게 쓰고 있는 단어인 블루오션(blue ocean) 과 비교하여 어떠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을까? 경쟁이 없는 시장에 진입하는 것은 똑같지 않은가!! 니치 마케팅과 블루오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세상을 바라보는 눈에 있다. 니치마케팅은 새로운 시장의 '발견'에 초점을 둔다면 블루오션은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는 데에 더 큰 관심이 있다. ◀ ▲ 시장틈새에서 고객의 needs를 찾아내는 니치 마케팅은 '발견'에 가깝다면 신제품 개발로 사람들의 needs를 새로이 자극시키는 블루오션은 '창조'에 가깝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니치 마케팅은 .. 더보기 [niche mktg] 대박틈새시장vs쪽박틈새시장 '틈새시장'이란 말이 개그의 소재가 될 정도인 틈새시장의 시대가 도래했다. 그러나 말이 좋아 '니치 마켓' 이지, 니치 마케팅 정말 쉽지 않다. 소비자들의 욕구가 충족 되지 않은, 그러나 그 곳이 '비어 있다'는 것을 다른 경쟁자들은 눈치를 채지 못한 그런 시장이 바로 니치 마켓이다. 그러나 비어만 있다고 해서 되는 일은 아니다. 가려운 데를 살짝 긁어줬을때 반응이 --매출, 시장성장률, 고객 만족, 입소문 지수의 형태 아니 무엇보다 이익의 형태로--와야만 성공적인 니치마켓 공략이다. 그렇다면 성공적으로 니치마케팅을 수행하기 위해선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대박니치마케팅 사례와 그 반대로 쪽박을 찬(?) 사례를 살펴본다면 그 전략에 대한 insight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대박틈새시장 To.. 더보기 [브랜드 네이밍] 브랜드 네이밍의 유형, 그 장단. 상품의 시대에서 브랜드의 시대로 5~10년 전의 분석,보고서,교과서 등을 들춰보면 '상품 판매에 있어서 브랜드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첫 머리에 항상 브랜드의 중요성을 길게 역설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최근의 것들은 간단하게 첫 단에 '그건 너도 알 거라 믿는다.' 식의 도입으로 내용을 할애하고 있다. 그 예전의 보고서를 잘 읽은 기업들이 일시에 모두 브랜드의 중요성을 깨달았던 건지 아니면 브랜드에 집중하지 않았던 기업들이 찰스 다윈께서 언급했던 Natural Selection으로 도태되어 사라진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지금 이 시대는 '기업은 없고 브랜드가 남았다.'고 과장되게 말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브랜드의 시대 가운데에서 이 글은 다른 여러 요소들은 차치해두고 브랜드 네이.. 더보기 Brand spokesperson의 선정---------이영애는 중국 農夫茶광고 사례를 중심으로 http://tv.mofile.com/NMO2S66F/(광고 동영상) Brand spokesperson는 어떤 사람이 어떤 브랜드에 연결시켜서 이 브랜드의 매체, 홍보, 및 브랜드 인지도 향상, 그리고 소비자들에게 커뮤니케이션과 promotion, 공공관계 구축, 또한 구매 행동 추구 및 브랜드의 이미지와 충성도 구축 등에 대한 일련의 서비스 제공하는 인물입니다. 2006년 3월부터, 드라마 의 주인공 이영애는 먼저 농부차(農夫茶)의 brand spokesperson으로 찍은 광고가 중국CCTV에서 연일 방송되고 있었습니다. 그런이후에 광고에 대한 반응이 좋자 점차 그 광고를 전국적으로 신속히 전파되도록 하였습니다. 광고주인 養生堂(양생당) 주식회사는 그 당시 한국의 국민 드라마인 에 대한 중국 대중의 .. 더보기 [브랜드네이밍] ‘생생한 화질이 나오는 TV’는 왜 없을까? 제품에는 저마다 이름이 있다. 우리가 늘 먹는 제품에도, 하루종일 죽치고 앉아있는 컴퓨터에도, 심지어는 한떨기 스쳐지나가고 사라질 제품에 까지도. 이런 제품의 이름은 저마다 제품 고유의 속성을 담고 있으며, 서로 차별화를 일으켜 소비자의 머리속에 정리,정착하게 된다. 하지만 소비자의 머릿속은 한계가 있다. 그래서 소비자의 머릿속에 비집고 들어가기 위해 나름대로 제품이름을 잘 짓는 일종의 ‘작명법’들도 여럿 등장하였다. 1. 모범생같은 네이밍은 하지 말아라. 2. 가급적 4음절 이내로 만들어라 3. 제품의 속성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 4. 트렌드를 접목시켜라. (명품 브랜드를 만드는 네이밍의 기술. 박문기, 브랜드38 연구소저. 김앤김북스에서 발췌) 슈퍼마켓 VS 하이마트 필자가 단순히 입이 심심해서 과자.. 더보기 [브랜드 네임에도 유행이 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김춘수 시인의 '꽃' 중에서- 브랜드의 꽃, 브랜드 네임 브랜드 네임은 누군가 불러주기 전에는 그저 수많은 이름 중 하나에 불과하다. 대중들이 그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을 때, 브랜드 네임은 비로소 꽃이 되는 것이다. 불려서 꽃이 된 브랜드 네임은 말 그대로 브랜드의 꽃 역할을 멋지게 해낸다. 잘 지은 브랜드 네임은 단순한 브랜드나 상품의 이름을 넘어서서 고유명사가 되어 오랫동안 사람들의 입에서 오르내리거나, 오히려 상품보다 더 유명해져서 이름만으로 고객의 마음을 끌기도 한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수 억 원 이상의 마케팅 비용을 절감시키고, 그 보다 몇 배나 많.. 더보기 [Niche마케팅] 좋은 어장엔 혼자 들어가라 1인 기업과 틈새마케팅 NICHE:남들은 잘 모르는 틈새, 황금어장. 그런데 1인 기업과 틈새시장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niche의 의미가 더욱 구체적으로 다가온다. -> niche:큰 물에서 놀 사람들은 안 들어오는, 작은 황금어장 대기업들이 진입하기엔 너무 세부 segment인 틈새시장은 더 사업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에게 적합한 경우가 많다. 그 중에서도 요즘엔 기발한 아이디어를 적은 자본과 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좁은 틈새를 파고드는 1인 기업이 늘어가고 있다. 이렇게 혼자서 시작한 틈새사업이 성공한 사례가 어떤 것이 있을까 생각하던 중, 평범한 주부에서 수십억 매출을 내는 회사의 CEO가 된 1인기업가 이야기를 들었다. 주부들을 위한 패션가발, secret woman 여성 부분가발 판매회사인 씨크릿.. 더보기 [브랜드 네이밍으로 바라본 트랜드] 브랜드 네이밍으로 바라본 트랜드 ‘입 속 치아와 잇몸을 위하여 잔소리졸을 4배 더 넣은 아이스쿨 스패셜에디션’ 필자는 처음 이 제품을 보았을 때 제품 설명서 인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아니었다. 바로 최근 해태제과 ‘뷰티스타일’의 신제품 껌 이름이었다. 줄서서 기다려먹는 맛있는 생라면(좌) 입 속 치아와 잇몸을 위하여 잔소리졸을 4배 더 넣은 아이스쿨 스패셜에디션(우) 사진출처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0903/e2009032318363647670.htm 하루가 멀다 하고 탄생하는 신제품들, 이것과 저것을 구별하는 것이 더욱더 힘들어지는 이 시대에 바로 기업들은 브랜드 네이밍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구축하고 있다. 브랜드 네이밍을 통한 차별화가 바로 ..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