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을 판매합니다, 브랜닉 마케팅
즐거움을 판매합니다, 브랜닉 마케팅 17기 Alpha 신예림 언제 어디서나 광고가 보이고, 접하는 모든 것이 마케팅이다. 집 앞 버스정류장부터 인터넷 뉴스, 페이스북 타임라인, 영화관 스크린까지, 원치 않는 광고가 계속 머릿속에 들어오는 건 이제 일상이다. 안 그래도 피곤한 피로사회에서, 공격적이고 꾸준한 마케팅은 거부감만을 남기고 잊히기 십상이다. 기업이 떠먹여주지 않아도 이제 소비자들은 원하는 정보를 찾아갈 수 있고, 과잉광고가 개인적인 삶의 영역을 침해하고 있다고 느끼기도 한다. 그러나 기업이 원하는 것은 내 상품과 서비스를 좋은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각인하는 것이고, 그러려면 마케팅과 광고는 필수적이다. 소비자의 사적인 영역을 마구 침범하지 않으면서도, 매력적인 상품을 어필하는 방법은 없을까?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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