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썸네일형 리스트형 [niche mktg] 대박틈새시장vs쪽박틈새시장 '틈새시장'이란 말이 개그의 소재가 될 정도인 틈새시장의 시대가 도래했다. 그러나 말이 좋아 '니치 마켓' 이지, 니치 마케팅 정말 쉽지 않다. 소비자들의 욕구가 충족 되지 않은, 그러나 그 곳이 '비어 있다'는 것을 다른 경쟁자들은 눈치를 채지 못한 그런 시장이 바로 니치 마켓이다. 그러나 비어만 있다고 해서 되는 일은 아니다. 가려운 데를 살짝 긁어줬을때 반응이 --매출, 시장성장률, 고객 만족, 입소문 지수의 형태 아니 무엇보다 이익의 형태로--와야만 성공적인 니치마켓 공략이다. 그렇다면 성공적으로 니치마케팅을 수행하기 위해선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대박니치마케팅 사례와 그 반대로 쪽박을 찬(?) 사례를 살펴본다면 그 전략에 대한 insight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대박틈새시장 To.. 더보기 Brand spokesperson의 선정---------이영애는 중국 農夫茶광고 사례를 중심으로 http://tv.mofile.com/NMO2S66F/(광고 동영상) Brand spokesperson는 어떤 사람이 어떤 브랜드에 연결시켜서 이 브랜드의 매체, 홍보, 및 브랜드 인지도 향상, 그리고 소비자들에게 커뮤니케이션과 promotion, 공공관계 구축, 또한 구매 행동 추구 및 브랜드의 이미지와 충성도 구축 등에 대한 일련의 서비스 제공하는 인물입니다. 2006년 3월부터, 드라마 의 주인공 이영애는 먼저 농부차(農夫茶)의 brand spokesperson으로 찍은 광고가 중국CCTV에서 연일 방송되고 있었습니다. 그런이후에 광고에 대한 반응이 좋자 점차 그 광고를 전국적으로 신속히 전파되도록 하였습니다. 광고주인 養生堂(양생당) 주식회사는 그 당시 한국의 국민 드라마인 에 대한 중국 대중의 .. 더보기 [브랜드네이밍] ‘생생한 화질이 나오는 TV’는 왜 없을까? 제품에는 저마다 이름이 있다. 우리가 늘 먹는 제품에도, 하루종일 죽치고 앉아있는 컴퓨터에도, 심지어는 한떨기 스쳐지나가고 사라질 제품에 까지도. 이런 제품의 이름은 저마다 제품 고유의 속성을 담고 있으며, 서로 차별화를 일으켜 소비자의 머리속에 정리,정착하게 된다. 하지만 소비자의 머릿속은 한계가 있다. 그래서 소비자의 머릿속에 비집고 들어가기 위해 나름대로 제품이름을 잘 짓는 일종의 ‘작명법’들도 여럿 등장하였다. 1. 모범생같은 네이밍은 하지 말아라. 2. 가급적 4음절 이내로 만들어라 3. 제품의 속성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 4. 트렌드를 접목시켜라. (명품 브랜드를 만드는 네이밍의 기술. 박문기, 브랜드38 연구소저. 김앤김북스에서 발췌) 슈퍼마켓 VS 하이마트 필자가 단순히 입이 심심해서 과자.. 더보기 [Niche마케팅] 좋은 어장엔 혼자 들어가라 1인 기업과 틈새마케팅 NICHE:남들은 잘 모르는 틈새, 황금어장. 그런데 1인 기업과 틈새시장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niche의 의미가 더욱 구체적으로 다가온다. -> niche:큰 물에서 놀 사람들은 안 들어오는, 작은 황금어장 대기업들이 진입하기엔 너무 세부 segment인 틈새시장은 더 사업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에게 적합한 경우가 많다. 그 중에서도 요즘엔 기발한 아이디어를 적은 자본과 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좁은 틈새를 파고드는 1인 기업이 늘어가고 있다. 이렇게 혼자서 시작한 틈새사업이 성공한 사례가 어떤 것이 있을까 생각하던 중, 평범한 주부에서 수십억 매출을 내는 회사의 CEO가 된 1인기업가 이야기를 들었다. 주부들을 위한 패션가발, secret woman 여성 부분가발 판매회사인 씨크릿.. 더보기 [브랜드 네이밍으로 바라본 트랜드] 브랜드 네이밍으로 바라본 트랜드 ‘입 속 치아와 잇몸을 위하여 잔소리졸을 4배 더 넣은 아이스쿨 스패셜에디션’ 필자는 처음 이 제품을 보았을 때 제품 설명서 인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아니었다. 바로 최근 해태제과 ‘뷰티스타일’의 신제품 껌 이름이었다. 줄서서 기다려먹는 맛있는 생라면(좌) 입 속 치아와 잇몸을 위하여 잔소리졸을 4배 더 넣은 아이스쿨 스패셜에디션(우) 사진출처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0903/e2009032318363647670.htm 하루가 멀다 하고 탄생하는 신제품들, 이것과 저것을 구별하는 것이 더욱더 힘들어지는 이 시대에 바로 기업들은 브랜드 네이밍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구축하고 있다. 브랜드 네이밍을 통한 차별화가 바로 .. 더보기 [ 해외 마케팅 ] 일본시장 공략을 위한 7C 과연? 지난주에 아주 흥미로운 기사가 떴다.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일본의 소비 키워드를 분석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기사들이 인용한 보고서를 읽어보고 간단한 요약과 소회를 남겨본다. 주된 내용은 불황과 더불어 중국 식품파동으로 인한 안전성에 대한 관심,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친환경과 편의성 등의 경향들이 강해지고 있는 일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소위 7C라고 불리는 일곱개의 키워드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선 7C 라는 것에 대해서 살펴보자면 Cheap(절약지향) 경기불황에 따른 절약지향적 소비 예) 유니클로 PB상품 등 Cosmetic(미용효과) 단순한 미용이 아닌 '건강한 미용'에 관한 욕구 예) Wii Fit, 체형보정 속옷 등 Creative.. 더보기 [라이벌]현대차가 이기는 법 "현대차는 강한 라이벌이다". 도요타회장이 2007년 말 한국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한 말이다. 그는 "현대차가 요즘 점점 커지고 있다. 요즘 아프리카, 인도 등에서도 차를 많이 팔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강적이 있는 곳에 진출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말하며 현대차가 가진 강점으로 '싸고 품질 좋은 차'를 생산하는 점을 들었다. 약 10년전만해도 현대차는 평균 이하의 품질로 유명했고 디트로이트의 자동차 메이커들은 현대가 미국시장에서 밀려날 것으로 전망했었다. 그러나 현대는 모델과 마케팅을 재정비하고 '10년 보증'을 배경으로 젊은이들과 예산이 부족한 소비자들에게 접근하는 전략을 써왔으며 이제는 SUV와 미니밴, 대형 세단 등 고수익부문으로 밀고 들어가고 있다. 싼타페와 같은 모델들로 통상 .. 더보기 [OSMU 마케팅] 마릴린먼로는 살아있다 OSMU(One Source Multi Use)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드래곤볼, 둘리 등 만화캐릭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그 범위 자체가 애니메이션에 국한 되는 것이 아니라 더 다양한 분야로 넓어지고 있다. 만화-드라마-영화-소설-연극-뮤지컬.. 등 우리가 흔히 말하는 미디어와 미디어 간의 multi use 뿐만 아니라, 콘텐츠 내용이나 이미지 자체가 상품이 되어 의류, 문구, 테마공원 등 여러 종류의 파생상품으로 변형되는 경우도 OSMU의 한 종류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그 Source는 가상의 캐릭터가 아니라 실존하는 인물이 될 수도 있다. 이미 세상을 떠난지 50년이 다 되어가지만, 여전한 Sex Symbol '마릴린 먼로 Marilyn Monroe' 이 여배우의 이미지는 스테디.. 더보기 [라이벌] 닌텐도와 비디오 게임기 시장 - 기본에 충실한 혁신 글을 시작하며... 비디오 게임기 시장은 다른 시장들과는 다른, 어떤 특이한 점을 많이 가지고 있는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IT'라는 주제가 일반 대중들과 제일 밀접하게 와닿는 시장들 중 하나라는 점, 그리고 시장에 뛰어든 각 경쟁사들마다 뚜렷한 특징과 경쟁우위를 가지고 있고,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 또한 어느 한 기업이 Winner로서 오래 군림하지 않은, 역동적인 시장이라는 점입니다. (여기서 제가 논의하려고 하는 '비디오 게임기 시장'의 비디오 게임은, 일반적으로 많이들 알고 계신... TV 등에 연결하는 가정용 게임기로 한정짓겠습니다. 닌텐도 DS와 같은 휴대용 게임기나 오락실의 아케이드 게임기는 제외하도록 하구요.) 이 글에서는 '닌텐도'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더보기 [OSMU마케팅]OSMU 변화의 길을 걷다 What is Osmu? 일단 단어부터가 생소하다. 오스무는 무엇일까? 일본어? OSMU(One Source Multi Use)는 말 그대로 하나의 컨텐츠를 영화, 게임, 음반, 애니메이션, 캐릭터 상품, 장난감, 출판 등의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하여 판매,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마케팅방식이다. 일본의 에반게리온이나 한국의 둘리의 경우가 가장 성공한 사례로 뽑히고 있으며 이현세님의 “아마겟돈”이 실패 사례로 꼽힌다. OSMU 마케팅은 문화컨텐츠 사업의 일환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07 문화산업백서에 따르면 이 문화컨텐츠 사업은 수출이 2005년까지 평균 18.6% 성장하였고 국내 문화산업 매출액이 58조에 달하는 등 그 시장규모가 상당하고 지속적으로 성장 중에 있다 자료 : 문화체육관광부, '2007 문화..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5 다음